피상적 종교 생활에 경종을 울리는 J.C. 라일의 강력한 메시지. 19세기 영국의 위대한 영적 지도자인 존 라일이 노년기에 이르러 청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자유주의 신학이 휩쓸고 있던 19세기 유럽의 기독교는 급격한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청교도의 나라 영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산업혁명 이후 급변하는 시대의 조류 속에서 복음은 변질되어 갔고, 신앙을 노인들에게나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청년들이 늘어났으며, 교회에서조차도 진지한 신앙을 가진 청년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 가운데 교회의 미래를 염려하는 라일은 청년들을 향하여 간곡히 권면한다.
“청년 시절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겠다고 결심하라. 은혜의 날이 지나가기 전에, 양심이 나이 들어 감에 따라 딱딱하게 굳어 가기 전에, 아직 힘과 시간과 기회가 남아 있을 때 회개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라!”
추천의 글 _ 김홍만 목사
Chapter 1 청년들을 권면해야 하는 이유
Chapter 2 청년들이 빠지기 쉬운 위험
Chapter 3 청년들이 받아들여야 할 조언
Chapter 4 청년들이 따라야 할 특별한 원칙
Chapter 5 맺음말
부록 _ 소그룹을 위한 스터디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