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캐릭터들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돌아가 광개토 대왕, 선덕 여왕, 이순신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을 만난다. 그리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익히게 된다.
아직 줄글에 익숙하지 않거나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흥미 있게 배우고 싶을 때 딱 알맞은 책이다. 7권은 조선이 건국되고, 태종, 세종, 세조, 성종 대를 거쳐 통치 제도가 완성된 후, 훈구와 사림의 대립으로 사화가 발생하기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성계의 호위 무사가 된 장하다는 이성계를 도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조선 건국에 참여한다. 태종, 세종 때를 거쳐 조선의 제도와 문물이 정비되는 과정을 지켜본 아이들은 왕위를 빼앗으려는 수양 대군에게서 단종을 보호하려고 하지만 여의치 않다. 성종 때 「경국대전」의 완성에 뿌듯해하지만, 그의 아들 연산군의 폭정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아이들은 각자 흩어져서 연산군이 더 이상 폭압적인 정치를 하지 못하도록 동분서주하는데….
최근작 : … 총 101종 (모두보기) 소개 :2006년 LG·동아 국제 만화 공모전 극화 부문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어린이 학습 만화로는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용선생 만화 한국사》 《용선생이 간다》 시리즈 등이 있어요.
최근작 : … 총 90종 (모두보기) 소개 :2002년 신검으로 데뷔, 《영원기병 나이트》로 소년 잡지에 연재를 시작했어요. 어린이 학습 만화로는 《교과서 속의 살아있는 수학 박물관》 《마법천자문 사회 원정대》 《용선생 만화 한국사》 《용선생이 간다》 시리즈 등이 있어요.
최근작 : … 총 91종 (모두보기) 소개 :인천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 교과서, 사보, 광고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는 《도둑 잡는 도둑, 청길동》, 《천황과 무사의 나라 일본》, 《격쟁을 울려라!》,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 등이 있다.
최근작 :<십시일反> ,<창비 인권만화 세트 - 전3권> ,<파도수집노트> … 총 449종 (모두보기) 인터뷰 :<콜렉터> 이우일 인터뷰 - 2011.12.07 소개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만화가입니다. 세대를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의 필독서 ‘노빈손’ 시리즈, ‘용선생’ 시리즈 외 수많은 어린이책과 어른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하와이하다』, 『파도 수집 노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떫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i0011...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만화가입니다. 세대를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의 필독서 ‘노빈손’ 시리즈, ‘용선생’ 시리즈 외 수많은 어린이책과 어른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하와이하다』, 『파도 수집 노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떫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i00111
《용선생 만화 한국사》 7권 출간!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시간 여행을 떠나 겪는 시끌벅적 대모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학습만화가 나왔습니다. 한국사 전공자들이 만들어 내용이 충실하고, 주인공들이 직접 역사 속으로 뛰어들어 활약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롭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감수자 권오영 교수(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초등학교부터 한국사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걱정은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니다. 어떤 책으로 한국사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한국사 입문용으로 만화책을 읽혀도 될지,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쓴 책인지, 아이가 책을 읽다가 재미없다고 내팽개치지는 않을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용선생이 나섰다! 초등 한국사 부동의 1위! 100만 독자가 선택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전면개정판에 이어 한국사 학습 만화 《용선생 만화 한국사》가 출간됐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캐릭터들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돌아가 광개토 대왕, 조선 태조 이성계, 이순신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을 만난다. 그리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익히게 된다. 아직 줄글에 익숙하지 않거나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흥미 있게 배우고 싶을 때 딱 알맞은 책이다.
● 2016-2017 최신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완벽 연계!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개정 교과서의 내용과 자료들을 충실하게 반영하였다. 개정 교과서에 새로 들어간 ‘조선 8도 이름의 유래’, ‘한양의 구조’ 등에 대해서는 사진을 곁들여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풍부한 학습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정보 코너를 마련하였다. 교과서의 주요 내용은 만화만 보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 속에 녹여 놓았고, 내레이션을 달아놓았다.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주제는 바로 옆에 <정보박스>를 만들어 보충하였다. 모든 에피소드의 말미에는 <교과서 핵심 보기>를 두어 교과서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게 하였고, 교과 연계를 위해 해당 교과서의 단원을 꼼꼼히 적어주었다. 그밖에 <용선생의 역사 교실>에서는 교과서 밖의 이야기도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 있다.
● 주인공들이 역사적 사건에 참여하여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용선생 만화 한국사》에서는 용선생 캐릭터들이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떠나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역사의 구석구석을 여행한다. 기존의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같은 시간 여행 컨셉이어도, 주인공들이 인물과 사건의 주변만 맴도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이야기 전개 방식은 전혀 다르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각 장마다 독립적인 에피소드를 새로 만들었다. 새로 창작된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주인공 캐릭터들은 실제 역사 인물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장하다는 이성계의 호위 무사가 되어 위화도 회군을 돕고, 역사반 아이들은 수양 대군이 단종을 해치지 못하도록 고군분투한다. 이처럼 주인공 캐릭터들이 경험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학습내용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며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 역사 전문가들이 집필하고 편집!
학습 만화, 더구나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를 다룬 책이라면 필자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기존의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한국사를 전공하지 않은 만화 스토리 전문 작가들이 글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집필진은 다르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이하 사평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대학에서 최소 10년 이상 한국사를 연구하고 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쳤던 전공자들이다. 아이들에게 정확한 역사적 사실 전달을 위해 교과서는 물론,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 1차 자료까지 섭렵하며 사실 확인을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작성된 원고는 권위 있는 대학 교수님들에 의해 다시 한 번 꼼꼼히 검토되었다. 이렇게 전문성과 대중적 글쓰기 역량을 갖춘 집필진들이 참여하여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충실한 학습 내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다.
● 역사 현장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하고 수준 높은 그림 고증!
만화는 글줄과 다르게 아이들에게 시각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사평연구소에서 이번 한국사 학습 만화를 제작하면서 가장 고심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그림의 고증이었다.
사평연구소 연구원들은 만화 속에 그려지는 공간과 소품들을 시대에 맞도록 최대한 철저히 고증하였다. 갑옷을 그릴 때에도 삼국, 고려, 조선 시대의 차이는 물론, 삼국 시대 내에서도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갑옷의 차이까지 세세하게 고증하여 그렸다. 또한 조선 시대에서도 각 신분별 옷의 모양과 색깔의 차이뿐만 아니라, 조선 전기에서 후기로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되었던 복식의 차이까지도 꼼꼼히 조사하여 그림에 반영하였다. 이로써 한 컷 한 컷 최대한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 그림이 되도록 노력했다.
7권 소개
조선이 건국되고, 태종, 세종, 세조, 성종 대를 거쳐 통치 체도가 완성된 후, 훈구와 사림의 대립으로 사화가 발생하기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성계의 호위 무사가 된 장하다는 이성계를 도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조선 건국에 참여한다. 태종, 세종 때를 거쳐 조선의 제도와 문물이 정비되는 과정을 지켜본 아이들은 왕위를 빼앗으려는 수양 대군에게서 단종을 보호하려고 하지만 여의치 않다. 성종 때 《경국대전》의 완성에 뿌듯해하지만, 그의 아들 연산군의 폭정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아이들은 각자 흩어져서 연산군이 더 이상 폭압적인 정치를 하지 못하도록 동분서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