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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들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이 책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일어나는 경제적 문제를 현상적인 측면에서가 아닌 구조적이고 본질적 측면에서 다룬 책이다. 자본주의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시켜온 가장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 경제학적 측면에서 자세하게 서술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본주의사회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만병통치약처럼 경제학자들이 들이민 '수요공급의 법칙'과 '한계효용론'의 허구성을 파헤친다. 그럼으로써 아담 스미스에서 피터 드러커에 이르기까지 소위 부르주아 경제학자들이 해온 거짓말과 왜 그러한 주장이 필요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담 스미스에서 피터 드러커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경제학의 온갖 이론과 그럴듯한 수식들은 체제유지의 현란한 도구였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저자가 경제학 무용론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경제학이야말로 이 시대의 가장 계급적인 학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최근작 :<경제학의 탈을 쓴 자본주의>,<무엇이든 간에 1>,<호세 신부>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수학했다. 역서로는 《세계현대사》, 《레닌》, 《영혼의 리더십》 등이 있고, 저서로는 《피카소처럼 생각하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