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경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 단숨에 읽었습니다. 마치 저자가 되어 지금 다시 학창시절을 보내는 듯 설렌 감정이 전해져 두근거렸습니다. 힘든 여건과 어려운 환경을 끊임없는 노력으로 극복하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은 어린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리라 확신합니다.
박희송 (서울과학고등학교 교장) : 김준교 군이 경험한 진솔한 이야기에 크나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제자를 바라보면서 교육자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느낍니다. 특별히 청소년들은 이 책을 읽고 공부를 해야 하는 진짜 이유를, 역경을 딛고 희망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도전과 용기를, 다양한 간접경험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것입니다.
우호병 (성원중학교 교감) : 10여 년 전, 체육시간이 힘들다며 저를 찾아왔던 준교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저의 말에 귀를 기울여준 학생이었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품고 있는 아이였기에 동기를 부여해주면 믿고 따라오리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노력을 보여준 모습이 저에게는 기쁨과 보람이었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도 순수한 열정으로 제자 육성에 최선을 다하는 준교가 자랑스럽습니다.
유경민 (오륜중학교 3학년) : 매일매일 전교 1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고백은 지금 저와 같은 학생들에게 커다란 동기 부여가 됩니다. 책상에 가만히 앉아 공부하지도 못할 만큼 너무나도 괴로운 과정을 겪었지만 희귀병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었다는 대목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더욱 특별하고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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