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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심리학의 아인슈타인’이라 불리는 마이클 스톤 박사가 범죄와 악에 관한 정수만을 모아 집대성한 “범죄 심리학의 바이블”. 저자는 무려 600건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면서 단순 살인범부터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까지 내면을 악의 심리 22단계에 따라 분석하고 이것을 ‘충동 살인, 계획적 살인, 사이코패스 살인, 연쇄살인, 대량 살인, 가족 살인’의 항목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펼쳐 놓는다.

악의 심리 22단계를 구분하는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악성 자기애와 공격성, 그리고 사이코패시 여부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한없이 선해 보이는 사람의 가면 뒤에 숨겨진 ‘살인의 심리’를 포착해 낼 수 있을 것이다.

Otto F. Kernberg (코넬대학교 웨일코넬 의대 정신의학과 교수, 국제 정신의학협회 전 회장)
: 《범죄의 해부학》은 범죄 심리의 이해에 획기적인 지표가 될 것이며 나아가 정신분석학의 고전이 될 것이다.
이수광 (소설가, 한국추리작가협회 명예회장)
: 이 책은 다양한 범죄 사건을 다뤄 온 추리소설가인 나로서도 충격 그 자체이다. 저자는 무려 600건의 살인 사건을 통해 그동안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살인자들의 깊숙한 내면 심리를 메스로 해부를 하듯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만약 추리 소설가나 범죄 영화 관계자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다양한 모티브들과 함께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날카로운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인간이 행할 수 있는 악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키어런 크라울리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Almost Paradise》의 저자)
: 마이클 스톤은 ‘범죄 심리학’의 아인슈타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는 살인과 고문 그리고 온갖 야만 행위로 얼룩진 낯선 세계로 뛰어들어 악의 통합 이론을 벼려 낸 법의학 정신분석학자다. 누구든 이 책을 한 번 잡으면 내려놓을 수 없다. 스톤은 과연 수많은 용의자 중 누구를 진정한 악으로 지목할 것인가? 본성인가 아니면 양육인가? 어릴 때 당한 성적 학대인가, 마약 남용인가, 그것도 아니면 그 유명한 ‘나쁜 씨앗’인가? 이토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의 결말을 내가 폭로한다면, 그 또한 범죄가 될 것이다.
메리 엘런 오툴 (전직 FBI 수석 요원, FBI 아카데미 행동 분석 프로파일링 팀)
: 금세기 범죄 중 가장 폭력적이고 극악무도한 범행을 추려 원인과 전개 상황을 치밀하게 분석한 글. 일반 대중뿐 아니라 범죄의 수사 분석에 관계하는 모든 관계자들, 그리고 극단적인 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0년 9월 4일자

최근작 :<범죄의 해부학>
소개 :
최근작 : … 총 72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교 전공과는 무관하게 좋아하는 일을 찾아 책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6시 20분의 남자』 『죽어 마땅한 자』 『뜨거운 미래에 보내는 편지』 『하프 브로크』 『모르타라 납치사건』 『세계의 끝 씨앗 창고』 『미친 사랑의 서』 『기독교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나』 『사랑의 가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