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아름다워서 훔칠 수밖에 없는 거울이야기.1978년에 출간된 이래, 3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미 스테디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는 책. 발간 당시 “놀랍도록 흥미롭다”는 언론의 극찬을 받았고, “읽어본 자라면 누구나 소유하고 싶어질 것이다”는 독자들의 찬사와 함께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책에 랭크되기도 했다.
<더 미러> … 총 23종 (모두보기) 아이오와 출생. 콜로라도 주립대학에서 역사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보울더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전업 작가로 전향했다.
… 총 84종 (모두보기)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동아일보 인터넷판 기사를 영문으로 번역하는 일과 로알드 달 단편선 번역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빌리 엘리에트』 『인류학-하룻밤의 지식여행 22』 『곰과 함께』 『세기의 소설, 레미제라블』 등이 있다.
“거울 앞에 선 순간 뒤바뀌기 시작한 세 여자의 운명” “인생은 그 자체로 마법이죠. 그들은 좀더 치명적인 마법에 휘말렸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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