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수유점] 서가 단면도
(0)

대한민국의 공무원, 대학교 및 공공기관 직원이라면 퇴직하는 그날까지 누구나 업무를 위해 기본적으로 공문서 작성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제 막 입사한 신입 직원뿐 아니라 현업 경력이 오랫동안 쌓인 사람들도 표준화된 공문서 규정을 잘 모른 채 소속 기관의 관행에 따라 저마다의 방식대로 공문서를 작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16년 차 교육행정직 공무원인 이무하 저자는 실무자 입장에서 공문서를 쉽고 올바르게 작성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그는 국립국어원의 어문 규범과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공문서 관련 자료들을 수년간 비교 검토하고 정리하면서 공문서 작성의 일정한 흐름과 정확한 작성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은 전국 대학교와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연수원 등 전국의 수많은 기관을 대상으로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자들이 가장 많이 쓰고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공문서 작성의 핵심 사항만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1부에서는 공문서에 관한 기본 개념을 설명하며 2부 기초편에서는 실무에 필요한 공문서 기초 지식을 소개한다. 3부 심화편에서는 실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상황별로 해답을 제시한다. 부록에서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대학교 등의 실제 공문 작성 사례를 중심으로 공문 바로잡기 첨삭 사례 20선과, 신입 직원들도 쉽게 따라 쓸 수 있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문서 대표 서식 20선을 제공한다.

조성제 (대구한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법학 박사))
: 지금까지 ‘공문서 작성법’에 관한 책이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참고할 만한 책이 없어서 기관의 실무자들이 관행에 따라 공문서를 생산하고 있다. 원칙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말이다. 이 책은 공문서를 처음 작성하는 사람은 물론 경력이 오래된 사람들에게도 공문서 작성의 기본과 원칙을 일깨워준다.
진동규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 차장)
: 기관마다 공문서 작성 원칙을 정해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낡은 표현이거나, 일본식 표현, 어려운 한자어 등으로 어색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다. 이 책은 중요한 사항을 명확하게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뿐 아니라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선생님의 강의도 강력 추천한다.
이란주 (전라북도인재개발원 주무관)
: 지금까지 이런 강의는 없었다. 공직 생활 10년 동안 공문서를 올바르게 쓰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강의였다. 그런데 그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고스란히 옮겼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공문서를 항상 작성해야 하는 공무원에게 이 책이야말로 필독서가 아닐까? 신규 공무원을 위한 개념편과 기초편부터 선배 공무원을 위한 심화편까지 공문서 작성을 한 번에 끝내고 싶다면 이 책을 주목하라!
이수용 (연세대학교 인사팀(교육학 박사))
: 잘 쓴 공문서를 보면 기분이 좋다. 상대방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일하는 입장에서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잘 쓴 공문서에서 그 사람의 면면을 느낄 수도 있다. 이무하 강사의 공문서 작성법 강의를 직접 들어보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기를 권한다. 자신이 쓴 공문서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기태 (한국사학진흥재단 주무행정관)
: 공문서 작성에 대한 원칙과 체계를 인지하지 못할 때 해당 강의를 만나게 되었다. 신입일 때 강의를 만났더라면 지금보다 나은 공문서를 작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다. 강의 내용을 담은 이 책이 더 많은 직장인에게 공문서 작성을 위한 참고서가 되기를 바란다.
주미영 (대구광역시 남구청 주무관)
: 20년 전 처음 시작한 공무원 생활,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 점은 과장님께 공문(기안문)을 올리는 것이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맞춤법이 맞는지, 띄어쓰기는 맞는지 항상 두근거리는 마음이었다. 선배들도 정확히 모르고 예전에 작성된 공문서를 보고 따라 하면 된다고 조언하는 것이 다였다. 그때 이 책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답안지처럼 찾아보면서 자신 있고 당당하게 공문서를 작성했을 것이다. 책꽂이에 꽂아두고 수시로 펼쳐보면 공문서 작성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최근작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