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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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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잎 시리즈 7권. 작가의 첫 번째 장편동화로, 2007년 한국 안데르센 상 수상작이다.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 자전적인 경험을 동화 속에 다수 반영하였다. 1970년대 작은 시골 마을,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복남이가 마찬가지로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아버지와 다정한 어머니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이야기다.

비록 가난하고, 몸이 불편하지만 서로 아껴주고 믿고, 애정을 나누는 복남이네 가족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우정 등 다시 회복되어야 할 소중한 가치들과 옛 기억의 향수를 전해준다.

-눈깔사탕
-달구질
-늦둥이 복남이
-울지 마
-못된 아이
-서울 나들이
-민기의 진짜 모습
-먼저 말 걸기
-초대
-아버지가 왜 그럴까?
-슬픔이 가져온 행복
-‘헌 안’이 무슨 뜻일까?
-이상한 날
-에헤야, 넘자 넘어

수상 :2011년 한우리 문학상
최근작 :<2025년 초등 2~3학년 교과연계 필독서 세트 - 전5권>,<똥자루>,<초등 2학년 국어 교과 연계 필독서 세트 - 전4권> … 총 37종 (모두보기)
소개 :《아버지의 눈》으로 ‘한국안데르센상’을 수상하며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방구리》로 ‘한우리문학상’ 대상을 받았으며, 《우도의 꼬마 해녀》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날개 달린 풍차바지》 《논어 우리 반을 흔들다》 《날아라! 우리 꿀벌》 《필리핀에서 만난 리처드》 《작은 눈이 어때서?》 《사랑을 나눠 준 사탕 할배》 《준수의 딸꾹질》 《꼴통과 불량 아저씨》 등이 있어요.
최근작 : … 총 30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한국화를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억새밭에 둥지 짓는 풀목수, 멧밭쥐』, 『참나무는 참 좋다!』, 『할머니와 마지막 손님』, 『바람이 불면』, 『벌레야, 하룻밤만 재워 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