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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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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한계> 발간 40주년 기념 로마클럽 공식 보고서. 물리적 한계에 직면한 인류의 미래에 대한 날카롭고 정통한 답변이 담긴 책으로, 성장에 대한 집착과 자본주의의 폭력, 맹목적 소비주의와 이기적 인간 문명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이 담겨 있다.
자본주의는 우리에게 충분한 일자리를 공급할 만큼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까?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를 위한 경제 성장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지구와 인류를 보호할 해결책을 만들고 실행하기 위해 민주주의는 어떤 변신을 해야 하는가? 인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못해 초래될 피해를 감당할 수 있을까? 사상 초유의 저성장 경제와 극단적 환경 재앙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인, 사회 그리고 국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오랜 연구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매우 논리적이고 근거 있는 답을 제시한다. 머리글 _ 희망이 없으면 진전도 없다 : ‘40년 전 요르겐 랜더스의 말을 귀담아들었다면 세상이 얼마나 달라지고 숨쉬기 좋아졌을까’라고 궁금해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이번에도 그의 말을 놓칠 것인가? 그렇다면 좋은 미래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 요르겐 랜더스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여러 문제를 적시에 해결하지 못했을 때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냉정하게 제시한다. 지금 우리에겐 절망을 희망으로 되돌릴 시간이 있다. 다만 딱 그 만큼의 시간만 있을 뿐이다.
: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의 미래에 대해 명료하고 힘 있는 ‘최선의 예측’을 제시하는 책! 물리적 한계에 도달한 인간의 미래를 결정할 힘이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깊은 통찰을 준다.
: 높은 적중률을 기록한 위대한 미래학자의 시각은 다시 한 번 우리를 놀라게 한다.
: 향후 40년 동안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큰 세계의 거시경제적 추이에 대한 참신하고 명쾌한 설명.
: 경각심을 일깨우지만 절망과는 거리가 먼 저자의 시각은 자연유산과 인간의 잠재력에 희망을 건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3년 1월 26일자 - 중앙일보 2013년 1월 26일자 '책과 지식' - 동아일보 2013년 1월 26일자 - 한겨레 신문 2013년 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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