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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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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닷컴]에서 선정한 2010년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 위기는 피할 수 없는 경제 사이클의 일부이고, 위기를 계기로 우리는 무엇에 문제가 없고, 무엇에는 문제가 있는지 점검할 수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위기는 우리의 더 밝은 미래는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미래로 더 빨리 나아갈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특유의 위트와 솔직한 화법에 엄격한 연구 분석 결과를 덧붙여 리처드 플로리다는 미래에 대한 낙관적이면서도 이성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 역사학자로서의 폭넓은 지식, 그리고 지리학자로서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리처드 플로리다는 미국이 자본주의 사이클을 따라서 어떻게 농업사회, 도시사회, 그리고 교외 중심 사회로 발전해왔는지 설명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지도 및 지리학적 지도를 총체적이고 새롭게 그려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 이 책은 신기술, 우리의 주거방법 및 노동방법 변화가 함께 어우러져 어떻게 경제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서 있는 지점은 어디이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한 당신의 시각을 뚜렷하게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집어라!
: 리처드 플로리다는 《그레이트 리셋》에서 구경제를 떠받치는 걸 멈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의 해결책은 차를 버리고, 도심에 살고 세입자가 되는 것이다.
: 《그레이트 리셋》은 혁신과 소비, 그리고 도시의 성장과 몰락에 관한 중요한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1년 1월 1일자 - 동아일보 2011년 1월 1일자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1년 1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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