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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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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 3권. 《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는 백제 소년 서동과 왜국의 왕자 쇼토쿠의 우정과 교류를 그리고 있다. 소년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사건과 모험을 통해 당시 백제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백제가 누렸던 해양 조건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많은 외국인과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앞으로 국제 사회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열린 가치관을 알려 준다. 1,500여 년 전 백제인들이 그러하였듯, 또 서동과 쇼토쿠가 그러하였듯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운다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새로이 쓸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말_ 열린 마음으로 다가간 백제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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