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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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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창작 그림책 4권. 2017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수상작 <벗지 말걸 그랬어>를 잇는 요시타케 신스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무궁무진 변신을 하는 아이를 따라가다 보면 기발한 생각에 놀라는 것과 동시에 배꼽 빠지는 웃음을 경험하게 된다.

빨래를 개고 있는 엄마에게 나리가 맞혀 보라며 퀴즈 게임을 시작한다. 엄마는 불길한 예감을 한 듯 맞히지 못해도 화내지 말라고 다짐을 받고 시작한다. 나리는 몸을 구부리고, 이불을 뒤집어쓰기도 하고, 팔을 휙휙 돌리기도 하면서 온갖 다양한 모습을 흉내 낸다. 하지만 엄마는 도무지 뭔지 알아맞히지 못한다.

마침내 나리는 왜 이걸 모르냐며 화가 나고, 엄마도 그걸 어떻게 아냐며 대꾸한다. 나리의 사물 흉내가 끝없이 펼쳐지며 기발함에 탄성을 지르게 되고, 점점 화가 고조되었다가 이내 풀리며 놀이를 이어가는 엄마와 나리의 대화가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7년 4월 22일자 '어린이 책'

‘엄마는 왜 이걸 몰라!’
답답한 아이와 더 답답한 엄마의 퀴즈 대결


빨래를 개고 있는 엄마에게 나리가 맞혀 보라며 퀴즈 게임을 시작한다. 엄마는 불길한 예감을 한 듯 맞히지 못해도 화내지 말라고 다짐을 받고 시작한다. 나리는 몸을 구부리고, 이불을 뒤집어쓰기도 하고, 팔을 휙휙 돌리기도 하면서 온갖 다양한 모습을 흉내 낸다. 하지만 엄마는 도무지 뭔지 알아맞히지 못한다. 마침내 나리는 왜 이걸 모르냐며 화가 나고, 엄마도 그걸 어떻게 아냐며 대꾸한다.
나리의 사물 흉내가 끝없이 펼쳐지며 기발함에 탄성을 지르게 되고, 점점 화가 고조되었다가 이내 풀리며 놀이를 이어가는 엄마와 나리의 대화가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최근작 :<메멘과 모리>,<나는 정말 어디에 있는 걸까>,<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 총 156종 (모두보기)
소개 :1973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에서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이게 정말 사과일까?》 로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심심해 심심해》로 뉴욕 타임즈 최우수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메멘과 모리》 《나는 정말 어디에 있는 걸까》,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머리는 이렇게 부스스해도》, 《살짝 욕심이 생겼어》, 《도망치고, 찾고》, 《더우면 벗으면 되지》, 《그것만 있을 리가 없잖아》, 《있으려나 서점》, 《만약의 세계》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최근작 :<깊고 깊은 산속에 하나 둘 셋>,<뭐하니?>,<무늬가 살아나요> … 총 80종 (모두보기)
소개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 그래픽디자인을, 일본 미야기교육대학 미술학과 대학원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그림책 기획, 번역, 강의와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그림책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쓴 책으로 『뭐하니?』 『무늬가 살아나요』, 쓰고 그린 책으로 『수박을 쪼개면』 『깊고 깊은 산 속에 하나, 둘, 셋』, 옮긴 책으로 『틀려도 괜찮아』 『늑대가 나는 날』 『벗지 말걸 그랬어』 등이 있다.

위즈덤하우스   
최근작 :<생각에 생각을>,<어린이를 위한 이순신의 바다 2>,<퍼플젤리의 유통 기한>등 총 1,978종
대표분야 :인터넷 연재 만화 1위 (브랜드 지수 652,174점), 성공 1위 (브랜드 지수 1,219,558점), 정리/심플라이프 1위 (브랜드 지수 65,01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