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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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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8권.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솔이와 싸움 대장 유식이와의 대립과 화해를 통해, ‘우정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또한 늘 혼자였던 솔이가 유식이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친구들과 함께 괴물들을 물리침으로써 ‘협동의 중요성’을 깨닫는 과정을 그렸다.
이 책은 괴물이 등장했던 이전 책, <학교가 괴물로 가득 찬 날>에서 얘기된 유식이와 괴물의 대결에서 확장되어, 이번에는 솔이와 친구들 그리고 괴물과의 대결 구도를 만들었다. 무섭고 어려운 일이 생겼지만, 친구들과 함께 괴물에 대항해 싸우면서 비협조 인간이던 솔이는 서서히 친구들에게 마음을 연다.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음으로써 마음을 합해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운다. 작가의 말_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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