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환경 책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시리즈. 놓치고 있던 주변 환경 문제를 눈앞에 펼쳐 놓아 우리와는 먼 얘기라고 여겼던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미래를 살아가는데 더불어 사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 준다. 또 환경 실천을 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몰라 하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실천법을 제시하여 실제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첫 번째 책 <착한 옷을 입어요>는 우리가 늘 입고 있는 옷을 주제로, 옷을 사고, 입고, 빨고, 버리는 일련의 과정들이 환경오염을 일으키며 지구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유쾌한 동화로 구성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고, 책 속에서 제시하는 친환경적인 옷 입기 방법 등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1. 멋쟁이 모녀 VS 그냥 모녀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
2. 싸구려 천국
싼 것은 착해?
3. 쌍둥이는 외나무다리 위에서
옷을 사 입는 게 왜 환경오염이야? | 옷은 왜 입는 걸까? | 옷 쓰레기 문제
4. 하루살이 멋쟁이
옷도 일회용? 아니, 재활용!
5. 옆집에 놀러 갈 땐 모피 코트
원한이 서려 있는 옷
6. 앤티크 하우스
슬로패션이란?
7. 리폼의 여왕
재미있고 쉬운 의류 리폼 | 옷을 오래 입는 법 | 옷장을 잘 정리하는 법
8. 고물이야? 보물이야?
공정무역과 환경친화적 옷 입기
9. 내복 엄마와 옷걸이 세나
멋쟁이들의 옷 입는 노하우 | 생활 속 작은 실천들 | 의류 세탁 표시 제대로 알기 | 우리나라 의류 세탁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