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7,000원 I 최고가 : 7,000원
  • 재고 : 1부 I 도서 위치 : D50 [위에서부터 2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1)

2018년에 프랑스 최고도서상인 ‘프리 데 앵코륍티블’ 상을 수상한 작가 준코 시부야의 책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밝고 따뜻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동물들의 특징을 살피고, 어떤 동물인지 맞히는 재미를 주어 놀이하듯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너구리 아저씨는 아침마다 숲속 시냇가에서 깨끗하게 빨래를 하고, 가게 마당에 널어 보송보송 말린다. 동물들은 ‘너구리 세탁소’에 옷이 아니라 날개, 귀, 꼬리 등등을 맡기고, 너구리 아저씨는 고유의 특징이 사라진 동물들을 보고, 얼른 알아보지 못하는데….

로렌 공화주의자
: “세탁소에 온 손님 하나하나는 과연 어떤 동물일까? 《너구리 세탁소》는 유아들에게 놀이처럼 재미를 주는 그림책이다.”
: “나비의 날개, 캥거루의 주머니, 토끼의 기다란 귀 등등 너구리 세탁소 손님들이 맡기는 것은 옷이 아니라 신체의 일부이다. 사랑스럽고 아이들이 공감하기 쉬운 그림책이다.”
: “예쁜 색깔의 간결한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각 동물의 특징과 동물들 사이의 닮은 점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든 세탁해 주는, 너구리 세탁소!
너구리 아저씨는 숲속에서 세탁소를 한다. 매일 아침 세탁소에 출근해 숲속 동물들이 맡긴 세탁물을 시냇물에 깨끗하게 빨아, 가게 앞마당에 널어 보송보송 말린다.
동물들은 날개부터, 귀, 꼬리, 줄무늬 등등을 세탁해 달라고 맡기고, 너구리 아저씨는 깨끗이 빨고 말리고, 반듯하게 다림질도 하고, 찢어진 것은 꼼꼼하게 꿰매기도 한다.
아침부터 숲속 동물들이 세탁물을 찾으러 오는데, 아저씨는 날개를 맡긴 나비를 메뚜기로 오해하는 등 고유의 특징이 사라진 동물들을 한눈에 알아보지 못한다. 과연 이번 손님은 어떤 동물인 걸까?

최근작 :<너구리 세탁소>
소개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났고 2005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다. 건축가로 일하다가 1997년부터 그림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현재는 그래픽디자이너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는 《강아지 분실물 센터》로 프랑스 최고 도서상인 앵코륍티블 상을 수상했다.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여섯 살 딸과 함께 그림책 보는 시간을 좋아한다. 교양방송과 영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는 《너구리 세탁소》, 《질문하는 우산》이 있다.

위즈덤하우스   
최근작 :<생각에 생각을>,<어린이를 위한 이순신의 바다 2>,<퍼플젤리의 유통 기한>등 총 1,978종
대표분야 :인터넷 연재 만화 1위 (브랜드 지수 652,079점), 성공 1위 (브랜드 지수 1,219,515점), 정리/심플라이프 1위 (브랜드 지수 65,01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