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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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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갑부, 일본 IT계의 풍운아, 일본의 스티브 잡스 등이라 불리며 일본 3대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를 이끌고 있는 손정의. 이 책은 손정의의 이면에서 느껴지는 수상쩍음을 조명하는 한편, 그 어떤 책에서도 언급하지 않은 손정의家의 파란만장한 삼대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일본 최고의 논픽션 대가, 사노 신이치가 밝히는 손정의의 모든 것이 담긴 이 책은, 일본《주간 포스트》에서 2011년 1월 7일 호(號)부터 3월 25일 호까지 연재했던 <안폰> 제1부 및 2011년 7월 29일 호부터 9월 23일 호까지 연재했던 <안폰> 제2부를 합한 것은 물론, 그 후의 취재를 통해 판명된 사실을 바탕으로 대폭 기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밝혀지는 사실에 대해서는 그 어떤 손정의론(論)에도 쓰여 있지 않다. 그것에 대한 진실은 아마 손정의 본인 역시 반 이상은 알지 못할 것이다. 수차례의 취재와 검토를 통해 쓴 이 책에 대해 “사노 선생님의 취재력은 대단합니다. 저 역시 충분히 공부가 됐습니다”라고 손정의가 평가했을 정도로, 이제껏 알려진 적 없던 손정의家의 모든 ‘해답’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손씨 가계도 · 손정의의 ‘과거와 현재’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2년 9월 29일자 - 동아일보 2012년 9월 29일자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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