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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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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체 종이접기’는 정육면체의 구조를 기본으로 해서 다면체 입체 도형을 완성하는 종이접기 방법이다. 일반 종이접기처럼 색종이를 한 장만 접어서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장의 종이를 유닛으로 미리 접어 둔 다음에 각각 조립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한다. 마치 종이로 된 레고를 조립하는 것과도 같다.

이 책에 나오는 다면체 작품은 최소 유닛 3장부터 90장까지 조립해 완성된다. 종이 한 장을 접어 완성하는 일반 종이접기와는 다르게 입체를 완성하기 위한 유닛을 일단 여러 장 접어 두어야 한다. 유닛을 여러 장 만드는 동안 손끝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초등학생 친구들이 소근육을 훈련하기 좋고 끈기를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조립할 때는 유닛의 개수는 물론 유닛의 색깔과 모양 모두 고려해서 신중하게 맞춰 가야만 한다. 이것은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작업이어서 하나를 완성하고 나면 머리가 얼얼한 느낌이 들 정도로 두뇌가 자극된다. 만드는 동안은 어느 때보다 집중력도 높아진다. 다면체 종이접기는 이처럼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아주 좋은 손놀이다.

최근작 :<처음 시작하는 다면체 종이접기>
소개 :1949년 태어나 일본 오사카에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포갬 상자 접기를 했는데, 그것이 ‘다면체 종이접기’의 시작이었지요. 그 뒤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면서 다면체 종이접기를 다시 만나게 되었고, 기존 작품을 즐기는 것은 물론 새 작품도 창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면체 종이접기 작가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놀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최근작 :<블록 친구> … 총 379종 (모두보기)
소개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 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 《그림책 읽는 고양이 소크라테스》, 《고양이 소크라테스와 마법의 주문》,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보노보노,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트러블 여행사》 시리즈, 《이유가 있어요》, 《이게 정말 뭘까?》, 《도우니까 행복해!》, 《머릿속이 궁금해》, 《보건실의 마녀 선생님》 시리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