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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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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평범한 음식이 주는 위력에 대한 요리연구가 나가오 도모코의 미각 에세이. 저자 나가오 도모코는 먹는 즐거움을 제대로 누릴 줄 아는 미식가이자 "요리를 하더라도 본디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그 원점을 모르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없다"라며 전 세계에서 '맛의 바탕'을 좇는 행동가이다.
요리책은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에세이까지 미식 분야에서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는 지은이가 일상의 평범하고 단순한 음식이 주는 위력에 대해 말한다. 제철의 식재료부터 저마다 매력적인 쓰임새가 있는 요리 도구에 이르기까지 자기만의 맛과 취향을 어떻게 구축해 나갔는지 그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풀어놓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8월 24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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