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eed 시리즈 14권. 세상이 준비되기 전에 새로운 주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고, 결국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 과학사의 선구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필요한 기술이 개발되기 이전에, 사람들이 아직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은 이들을 믿지 않고 조롱하고 못살게 굴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이론을 정리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한 이들이 있었기에 세상은 달라졌다. 이 책에 소개된 용기 있는 여덟 명의 선구자들의 이야기는 편견을 버리고 자유롭게 사고하도록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
머리말 - 개념의 숲에서 길 찾기 6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고? 11
대륙이 이리저리 돌아다닌다고? 25
제발 손 좀 깨끗이 씻어! 40
때가 오길 기다린 다윈 54
독수리처럼 솟아올라 돌멩이처럼 추락하다 69
직류냐 교류냐? 82
덧셈 기계 따위로 뭘 할 수 있지? 95
새들의 노랫소리가 사라진 숲 108
맺음말 - 선구자와 방해자를 구별하는 법 124
[부록]
찾아보기 127
이 책에 등장한 주요인물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