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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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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6세기 이후부터 3천여년 동안, 그리스 신화의 원천으로 꼽히며, 문학의 원형으로 불리는 고전. 트로이 전쟁이라는 신화적 소재를 주제로 하여 불멸의 존재인 신과 인간들의 행적을 통해 인간의 근원적 의식을 통찰한 서사시로 평가받는다.
호메로스의 작품들은 그리스 인들의 정신과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그리스 문학, 철학, 미술, 건축 등등 그리스 문화의 원천이 되었다. 그리스 문화는 서양문명의 근원이다. 따라서 오늘날 서양의 역사와 철학, 문학을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할 교양인의 필독서이며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보다 정교하게 즐길 수 있는 책이다. 들어가는 말 : 전쟁의 참화 속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인간 본질을 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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