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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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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들이 옳지 않은 시대의 불의에 저항하며 어떻게 “NO!”를 외쳤는지, 그 독창적 사고의 과정을 들여다보게 한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다시는 잊혀져서는 안 될 위대한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사실에 입각한 생생한 구성과 감수로 정확한 역사가 무엇인지 깨닫게 할 것이다. 또한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그들이 살았던 당대의 현실을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100년 미래의 길을 열기 위한 첫 번째 역사 공부가 될 것이다.
4권에서는 식민사학에 맞서 민족주의 사학의 토대를 세운 신채호를 다룬다. 그는 언론인으로서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에 논설을 써서 일제의 압제를 끊임없이 폭로하였으며 독립운동가로서는 무장투쟁으로 독립을 쟁취하려고 했다. 일제의 식민사학에 맞서 민족사학의 토대를 세웠을 뿐 아니라 한국 고대사 복원은 물론 잘못된 역사의 과오와 왜곡된 역사에 대해서도 비판의 칼을 들이댄 민족 사학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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