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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간 나오키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일본 문학계의 거장, 이츠키 히로유키의 지치고 메마른 가슴을 보듬어주는 힐링 메시지. 재일한국인 2세 출신의 소설가 양석일은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불교 전도자인 신란의 사상을 모색하며, 인생의 깊은 의미를 물어오는 <대하의 한 방울>을 통해 얼핏 역설적인 사색이, 사실은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던 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소설 <청춘의 문>으로 출판업계 최고의 초판 발행부수 100만 부를 기록한 일본 문학계의 거장 이츠키 히로유키는 인생에 대한 통찰과 혜안이 담긴 첫 번째 에세이 <타력>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가 이번에는 자신의 잘못과 비겁함을 적나라하게 털어놓고, 인생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면서 그 속에서 무엇인가 희망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며 차분하고 담담한 어조로 인생에 대해 전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2년 11월 3일자 '책과 지식'

수상 :1976년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1966년 나오키상
최근작 :<사계 아키코>,<사계 후유코>,<사계 하루코> … 총 21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국경기행 외>,<조선 속 일본인의 에로경성 조감도 : 공간편>,<우리 아이 사고예방 가이드북> … 총 65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약해지지 마』, 『신의 카르테』,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어중간한 밀실』, 『마법사와 형사들의 여름』, 『삶의 힌트』, 『대하의 한방울』, 『타력』, 『명탐정이 되고 싶어』,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마법사는 완전 범죄를 꿈꾸는가』, 『바람에 날리어』, 『쓸쓸함의 주파수』, 『사자가 사는 거리』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