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destiny)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는 흔히 번역되는 ‘운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다. 창세전부터 택하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계획을 따라 우리는 각자의 ‘데스티니’를 품고 각자의 자리에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두신 나의 데스티니는 무엇이고,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어떻게 지켜서 이루어가는 것인지 늘 궁금하고 알기를 원할 것이다.
이 책은 2017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스티니 : 하나님의 계획》의 저자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가 이같은 궁금함에 답하는 데스티니 시리즈 두 번째 저작이다. 특히 자신의 데스티니를 이루며 살아간 성경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의 존재적 데스티니를 깨닫고, 살롬, 거룩함, 순종, 영성이 나의 데스티니를 실제로 어떻게 찾고 지키고 이루게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최근작 :<황금시편> ,<케노시스 : 자기비움> ,<빌리브 갓>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수학박사와 교수가 아닌, 선교와 목회, 다음세대 사역으로 부르신 데스티니(destiny)를 따라, 이 시대의 청년들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고유한 삶을 스스로 찾도록 돕고 세우는 데스티니 메이커로 사역하고 있다.
저자는 팬데믹의 막바지에서 복음이 이 세상에 가져와야 할 시대정신으로 ‘기쁨’에 주목한 바 있다. 그 가운데 다윗의 영성, 그의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의 신앙을 추적하며 ‘다윗의 믹담’, ‘황금의 시’라고 하는 여섯 편의 다윗 시편으로 강력한 신년기도회를 이끌었다. 왜냐하면 절망적인 인생의 위기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하는 것이 믹담 시편의 공통된 특징이었기 때문이다. 그랬을 때 하나님께서 환난과 위기에서 다윗을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다윗의 불안과 고통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바꾸셨다고 노래하기 때문이다.
그 기쁨은 절망 속에서 부어졌고, 그 즐거움은 이해할 수 없는 고난 가운데 부어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생의 광야에서도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신비, 하나님을 찾고 찾느라 하나님 앞에서 울고 웃고 노래하고 부르짖는 다윗에게 부어진 하나님의 긍휼하심, 그의 호소와 탄원과 눈물과 찬양과 기도와 저주마저 다 예배가 되는 비밀한 시편의 핵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서울대 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비유학생에 선발되어 미국 UC버클리에서 수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대전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현재 수원하나교회 담임목사이자 컴미션(Come Mission) 국제 이사, 난민을 섬기는 NGO ReHope(난민의 소망)의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데스티니:하나님의 계획》, 《나의 데스티니 찾기》, 《카이로스 1》, 《카이로스 2》, 《빌리브갓》, 《케노시스》(이상 규장)가 있다.
수원하나교회 suwonhana.or.kr
“이것이 당신의 데스티니다!”
《데스티니 : 하나님의 계획》 그 두 번째 이야기
나만의 데스티니 여정을 걷기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고성준 목사의 응원과 축복의 멘토링 메시지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데스티니를 어떻게 발견하고 이루어가는지 알고 싶은 분
■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올바른지 점검받기 원하는 분
■ 자신의 약함과 무능함과 실패 때문에 좌절이 되는 분
■ 내 인생의 문제, 사람, 환경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분
■ 창조주의 계획과 목적대로 꿈과 비전을 이루기 원하는 청소년
■ 자녀의 인생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권면하기 원하는 분
어떻게 나의 데스티니를 알고 이룰 수 있을까?
‘어떻게’ 나의 데스티니를 발견할 수 있을까?
‘어떻게’ 나의 데스티니를 이룰 수 있을까?
반대로 ‘어떻게’ 하면 데스티니가 파괴되고 망가지는가?
만약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어떻게’에 관한 것이라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데스티니는 ‘목적지’에 다다르는 미션이 아니다.
정답을 찾는 퀴즈가 아니다. 정답을 찾듯이 데스티니를 대하지 말라.
끝까지 가지 않아도 괜찮다! 중간에 방향을 바꿔도 괜찮고,
심지어 가던 길을 되돌아올 수도 있다. 괜찮다.
이 여정 동안 하나님과 함께 걸었다면 말이다!
여정을 마무리할 때가 되면, 이 모든 순간들이 나를 미소 짓게 만드는 추억이 될 테니까.
데스티니는 하나님과 함께 걷는 ‘여정’이다.
여정의 의미는 그 여정에서 만들어지는 스토리의 소중함에 있다.
우리 인생을 의미 있게 하는 것은 이렇게 만들어진 스토리가 주는 추억이리라.
그 여정을 통해 만들어진 하나님과 당신의 스토리!
바로 그 스토리가 하나님의 서재에 소중히 보관될 당신의 데스티니다.
이 땅에서 당신의 여정을 통해 천국에서 영원히 기억될
추억의 스토리들이 만들어지기를 축복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나의 데스티니를 찾기 원하는 그대에게
‘데스티니’(destiny)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는 흔히 번역되는 ‘운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다. 창세전부터 택하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계획을 따라 우리는 각자의 ‘데스티니’를 품고 각자의 자리에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두신 나의 데스티니는 무엇이고,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어떻게 지켜서 이루어가는 것인지 늘 궁금하고 알기를 원할 것이다.
이 책은 2017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스티니 : 하나님의 계획》의 저자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가 이같은 궁금함에 답하는 데스티니 시리즈 두 번째 저작이다. 특히 자신의 데스티니를 이루며 살아간 성경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의 존재적 데스티니를 깨닫고, 살롬, 거룩함, 순종, 영성이 나의 데스티니를 실제로 어떻게 찾고 지키고 이루게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그분의 뜻대로 살기 원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이 올바른 데스티니인지 점검하기 원하는 이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 원하지만 자신의 약함과 무능력함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