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복음의 감격에 사로잡힌 유기성 목사의 로마서 복음. 교리 지식이 아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제적인 로마서의 복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이 복음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임을 역설, 그분 예수님을 항상 바라볼 때 복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변화된 새 생명의 삶을 살게 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복음임을 역설한다.
아무리 교회에 오래 다니고, 아무리 성경 지식을 많이 알고, 봉사와 헌신을 많이 한다 해도 여전히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가정과 직장에서 변화된 새 삶을 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의 문제는 단 하나,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주 예수님의 부활 생명으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적인 상태가 어떤지 헷갈리고, 분명하지 않은 신앙의 기준 때문에 고민하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저자는 옛사람의 죽음의 복음, 죄를 이기는 복음의 능력으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진정한 복음을 들려준다.
최근작 :<예수님과 함께하는 하루> ,<내 안에 거하라> ,<크리스천 인사이트> … 총 155종 (모두보기) SNS ://facebook.com/pastor.yoo 소개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이는 일,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되는 일, 예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살았던 시간이 너무나 황홀하다고 고백하는 예수동행 목사
이 책은 예수님을 진짜 믿으면 우리가 어떻게 살게 되는지를 강조한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를 통해 열매 맺으시는 삶, 예수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고, 나는 죽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아서 변화되지 않을 인생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을 주님이 이루시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 거하는 ‘예수님의 사람’의 삶은 쉽고 단순하고 기쁘고 평안하다. 특히 주님과 동행하는 친밀함의 거리, 성도의 위치는 ‘예수님 안’이기 때문에 비록 우리의 문제와 환경이 바뀌지 않을지라도 주님 안에 있으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게 된다는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는 부산제일교회, 안산광림교회의 담임목사를 거쳐 2003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하였다. 교회 건축 재정의 위기에서도 교인들에게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예수동행일기운동’, ‘한 시간 기도운동’으로 교회의 연합과 영적 부흥을 이끌었다. 2023년 65세로 자원 은퇴하였으며 이후 위지엠(With Jesus Ministry) 이사장으로서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기 원하는 분들을 돕는 ‘예수동행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살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한 시간 기도》,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예수와 하나가 되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예수를 바라보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상 규장), 《예수동행일기》, 《예수님의 사람》, 《나는 죽고 십자가로 하나 되는 공동체》(이상 위드지저스) 등 다수가 있다.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 wjm.kr
예수동행일기 jwj.kr
페이스북 pastor.yookisung
당신의 삶을 바꿀, 바로 그 말씀!
진짜 복음을 만나면 내 삶이 완전히 뒤집힌다
예수님으로 사는 가슴 벅찬 인생을 살고 싶다면 복음을 만나라
십자가 복음의 감격에 사로잡힌 유기성 목사의 로마서 복음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에 눈뜨다!
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주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주일예배 설교로 로마서를 강해하기로 하면서 한 해 동안 로마서를 묵상하며 살았습니다. 이것은 그해 제게 가장 큰 은혜였습니다. 로마서강해 설교를 다시 시작했을 때, 솔직히 그렇게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두 번이나 설교했고 무엇보다 주님께서 전할 말씀을 주시리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려고 애쓰면서 생긴 믿음입니다. 그러나 한 주 한 주 로마서강해 설교를 준비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결국 주님께서 전할 말씀을 주셨지만, 그 과정은 만만치 않는 영적 산통이었습니다.
한 주 한 주 그렇게 힘들었지만, 이번 강해를 통하여 얻은 말할 수 없는 유익이 있었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과 함께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한 눈이 뜨인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통하여 말씀하려는 핵심 메시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생명의 삶, 그것은 “변화된 삶을 살라”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변화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복음입니다.
[출판사 서평]
‘여주동행’, ‘영성일기’의 목회자, 선한목자교회의 유기성 목사의 로마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은 교리 지식이 아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제적인 로마서의 복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이 복음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임을 역설, 그분 예수님을 항상 바라볼 때 복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변화된 새 생명의 삶을 살게 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복음임을 역설한다.
아무리 교회에 오래 다니고, 아무리 성경 지식을 많이 알고, 봉사와 헌신을 많이 한다 해도 여전히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가정과 직장에서 변화된 새 삶을 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의 문제는 단 하나,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주 예수님의 부활 생명으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적인 상태가 어떤지 헷갈리고, 분명하지 않은 신앙의 기준 때문에 고민하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저자는 옛사람의 죽음의 복음, 죄를 이기는 복음의 능력으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진정한 복음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