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하나님의 타이밍>, <하나님의 터치> 오스 힐먼 최신작.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런 결정들은 우리의 삶에 실로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과연 올바르게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의 결정이 양심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따른 것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했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답하기는 녹록하지 않다. 그러나 진지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알고 싶어 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질문들이다. 저자는 인생길을 걸으면서 선한 결정을 하는 법, 즉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는 법 배우는 것을 목표로 이 책을 집필했다.
최근작 :<내 목소리를 들으라> ,<하나님의 타이밍 (포켓북)> ,<내 마음 살리기> … 총 36종 (모두보기) 소개 :크리스천 사업가이며 일터사역에 관한 국제적 리더이자 명강사로서, 그는 매일 매순간 자상한 하늘 아버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진행하지 않는다.
광고 대행사의 CEO로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스타인웨이 앤 선즈 피아노 같은 대형 고객을 상대할 뿐 아니라, 경제 지도자 재단(Marketplace Leaders Foundations)의 설립자이자 대표로, 일터사역 국제연합(International Coalition of Workplace Ministries)과 아슬란그룹출판사(Aslan Group Publishing)의 대표로, 또한 신앙과 일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웹사이트(www.tgifbookstore.com)의 운영자로 일하는 등 다각도로 분주한 일상 속에서 그를 이끌고 지배하는 능력은 오로지 하늘 아버지의 목소리뿐이기 때문이다.
오스 힐먼은 14세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었다. 육신의 아버지의 목소리가 멀어지면서 삶의 상처도 자주 생기고 깊어졌지만, 하늘의 아버지를 만나고 연결되기 시작하면서 그의 삶은 몰라보게 치유되기 시작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자상하며, 가끔은 천둥처럼 때로는 세미하게 들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목소리를 날마다 듣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사업가로서뿐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널리 끼치는 영적 지도자로서 쓰임 받게 되었다.
‘오늘 하나님이 먼저다’(Today God Is First:TGIF)라는 슬로건 아래 인터넷에 매일 성경을 기반으로 한 묵상의 글을 써왔으며, 전 세계 수십만 명이 그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었다. 이 책은 그가 하늘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고 기록한 내용을 1년 12달 365일 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모은 것이다. 날마다 아버지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 뜻과 마음을 이해하고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소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제적인 견본이자 교재가 될 것이다.
그의 저서로는 《내 마음 살리기》(규장 간), 《하나님의 타이밍》(생명의말씀사 간) 등 10여 권이 있다.
최근작 : … 총 146종 (모두보기) 소개 :규장의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다. 20여 년 동안 50여 권의 신앙서적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하루만에 꿰뚫는 성경관통》, 《하루만에 꿰뚫는 기독교 역사》,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등이 있다.
“내 욕심인가, 하나님 뜻인가?”
삶의 크고 작은 결정을 앞둔 당신에게 주는 하나님의 명쾌한 대답
베스트셀러 《하나님의 타이밍》, 《하나님의 터치》 오스 힐먼 최신작
이런 독자 분들께 추천합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여 결정할지 도무지 모르겠는 분
·삶의 크고 작은 문제에서 늘 하나님 방식대로 결정하고 싶은 분
·과거 잘못된 결정으로 실패를 경험하고 상처를 안고 있는 분
·이미 내린 결정이 내 욕심인지, 하나님 뜻인지 너무 궁금한 분
·입시, 사업, 결혼 등 인생의 정말 중요한 선택과 결정을 앞둔 분
하나님 뜻대로 결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내 뜻대로, 내 멋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 방식으로 결정하라!
[ 프롤로그 ]
더 나은 결정을 하려면?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런 결정들은 우리의 삶에 실로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과연 올바르게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의 결정이 양심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따른 것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했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답하기는 녹록하지 않다. 그러나 진지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알고 싶어 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질문들이다. 나는 인생길을 걸으면서 선한 결정을 하는 법, 즉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는 법 배우는 것을 목표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해답을 찾기 위한 여정
몇 해 전, 나는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사업적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손실을 입었다. 그 시련은 참으로 가혹했다. 그래서 내가 왜 이처럼 힘든 환경에 처하게 됐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시련의 엄청난 고통과 괴로움이 나의 어쩔 수 없는 한계 때문인지, 아니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고통인데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해 당하게 됐는지 꼭 알고 싶었다.
그때 내린 결정보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는 없었을까? 내가 그런 시련을 당한 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시는 데 실패하셨기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나의 형편없고 어리석은 결정 때문이었을까?
나는 고된 시련의 한가운데서 이러한 질문들의 해답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그렇게 해답을 찾기 시작하자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그에 관련된 사람들을 보내시거나 특별한 사건들이나 성경의 말씀으로 내가 왜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깨닫게 해주셨다.
물론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것에 관해 모든 문제의 해답을 아는 것은 아니다. 우리 가운데 그 누구도 천국에 가지 않는 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것에 대한 완벽한 그림을 그려내지는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지속적인 배움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전히 이 배움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길을 걸으면 걸을수록 나는 내가 이 방면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있다는 것과 더 많은 지혜와 깨달음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품에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다.
더 나은 우리의 결정
1997년, 나는 ‘일터의 묵상’(Marketplace Meditations)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묵상을 매일 기록하기 시작했다. 당시에 나는 중대한 인생의 전환기를 지나는 중이었다. 하나님께서 광고회사를 경영하던 나에게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각자의 일터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행할 수 있게 도우라는 소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인생의 변화를 가져올 결단을 해야 하는 갈림길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랐다. 그렇게 인터넷 묵상을 매일 기록하여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하자 전 세계 곳곳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일터와 개인의 삶에서 오는 어려운 문제들을 나에게 상담해왔다. 나는 그들에게 어려움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그들이 성경적인 관점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인생길 곳곳에서 갈림길을 만나게 될 때, 성경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다양한 원칙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다음 4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춰 그 원칙들을 살펴볼 것이다.
첫째, 하나님의 음성 듣기, 둘째, 결정하는 방법, 셋째, 결정에 대한 확증을 얻는 과정, 넷째, 결정한 것을 실행할 시기 정하기이다. 또한 이러한 원칙들의 성경적 실례를 찾아본 후, 각자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나의 개인적 체험을 통해 살펴볼 것이다.
여러분이 이 책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깊은 통찰과 깨달음을 얻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길 진정으로 소망한다.
우리는 인생의 막다른 골목을 하염없이 맴도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서 좁은 길이지만 그리스도인의 그 길을 꾸준히 걷는 편을 택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바라신다.
이 책에서 삶에 실제로 적용하여 체험할 수 있는 원칙들을 발견할 수 있기를, 그래서 삶과 일에서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할 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