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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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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라는 주인공을 통해 자율의 의미와 그 필요성을 배우고 아이 스스로 자율성을 발휘하도록 돕는 자기계발동화. 앞서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삶을 주도해 나가는 의지와 즐거움을 깨닫게 하고자 씌어졌다.

두나와 엄마는 2인 1조?
두나는 아침에 일어나기, 등교 준비하기, 숙제하기, 공부하기 등 모든 일을 엄마가 대신 해 준다. 심지어 밥 먹는 것까지 엄마가 도와주어야 하는 아이이다. 왜 이렇게 엄마가 모든 일을 대신 해 주는 것이냐 하면 두나는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아이이기 때문이다.
공부에 별다른 취미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있는 것도 아니다. 두나 엄마는 이런 두나를 답답해한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 보다 뒤떨어질까봐, 어쩔 수 없이 두나의 모든 생활을 일일이 알아서 체크해 주고 보살펴 준다. 하지만 두나는 엄마가 자신을 감시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두나네 아래층에 강율이가 이사를 오게 된다. 할머니와 둘이 사는 강율이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두나와 같은 반에 전학을 온다. 두나는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하면서도 공부면 공부, 집안일이면 집안일 모든 면에서 자신보다 훨씬 잘하는 강율이가 싫고 샘이 난다.
하지만 강율이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될수록 두나의 마음속에서 ‘스스로’ 생활에 대한 열망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생활을 시작하면서 좌충우돌, 두나의 홀로서기가 시작된다. 과연 두나는 ‘자율’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최근작 :<열 살, 논어를 만나다>,<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이스라엘 왕들의 역사 세트 - 전2권>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어릴 때부터 책 읽기와 일기 쓰기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작가가 되었어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방송작가로 활동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할머니가 될수록 더 좋은 동화를 쓰는 것이 꿈이에요. 지금까지 《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 《만화로 보는 칭기즈칸》(1~10권) 《어린이를 위한 자율》 《우리 반 책벌레가 사라졌다-사회성》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1,2 권)를 썼어요.
최근작 : … 총 28종 (모두보기)
소개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해 왔습니다. 디지털 조선의 ‘굿모닝 디지털’에서 디자인 작업을 했고, 문화일보 미술팀장을 거쳐 지금은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마시멜로 이야기>, <나의 백만장자 아저씨>, <피라니아 이야기>, <마음 연주회>, <경제학 콘서트>, <어린이를 위한 끈기>,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위즈덤하우스   
최근작 :<도시전설의 모든 것>,<팔레스타인 1936>,<신의 알바>등 총 1,981종
대표분야 :인터넷 연재 만화 1위 (브랜드 지수 652,207점), 성공 1위 (브랜드 지수 1,219,753점), 정리/심플라이프 1위 (브랜드 지수 65,01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