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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게임 디자이너로부터 배우는 고전 게임 디자인의 원론. 성공하는 게임을 위한 100가지 게임 디자인 기법이 담겨 있다. 별다른 사전 지식 없이도 게임 디자인의 원론을 통달할 수 있는 이 책은 보드 게임, 카드 게임, 스포츠 게임에서 사용되는 심리적 기본 법칙이 최고의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데도 핵심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의 게임을 다양한 관점(혹은 렌즈)으로 봐야 좋은 게임을 디자인할 수 있다.

게임 디자인이라는 미지의 영역을 여행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100개의 렌즈를 전해준다. 각 렌즈는 영감을 주는 100가지 질문들로, 게임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자문해보는 내용이다. 책에서 설명하는 각 렌즈들은 심리학, 건축학, 음악, 시각 디자인, 영화, 소프트웨어 공학, 테마파크 디자인, 수학, 작문, 퍼즐 디자인,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로부터 끌어 모은 것이다. 게임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노아 더들리 (게임 디자이너, 더 인스피러시 회장)
: 제시 셸의 『The Art of Game Design』은 이 분야의 진정한 대가가 전해주는 게임 디자인에 대한 놀라운 입문서다. 셸은 매우 독특한 사람이다. 재능 있는 스승인 동시에 게임 디자이너로서의 재능과 업적도 대단하다. 이 책은 제시의 재능을 명확하고 일관되게 보여주며, 게임 디자인의 대가로서 자신이 알게 된 지식을 반영하고 있다.
나는 이미 이 책을 미국, 독일, 뉴질랜드에서의 강의와 수업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게임 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든 추천하고 있다. 게임 디자인 기법은 소중한 지식과 통찰을 편안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걸작이다.
무의식 속의 창의적 힘을 활용하는 부분은 특히 통찰이 대단하며 재미있게 쓰였다. 제시 셸은 그가 쓴 이론을 그저 알고만 있는 게 아니다. 그는 이 이론을 여러 번 실제로 사용해보며 기법들을 완벽하게 다듬었다. 인터랙티브 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든, 또한 창의적인 과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카일 개블러 (게임 디자이너(월드 오브 구(World of Goo) 개발, 2D Boy 설립자))
: 『The Art of Game Design』은 사랑 받는 게임을 만드는 방법과 현실의 의뢰인과 퍼블리셔를 통해 그 게임을 우아하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정교하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디즈니랜드로부터 미켈란젤로에 이르기까지의 지혜를 끌어 모아, 명확한 게임 디자인 규칙과 놀랍게 잘 작동하는 은밀한 심리학적 수법들로 단계적으로 조합해나간다. 이 책은 무의식의 자양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모든 게임 아이디어를 잊지 않으려면 메모지를 늘 구비해둬야 할 것이다.
윌 라이트 (심즈, 심시티, 스포어 게임 디자이너)
: 내가 본 게임 디자인 관련서 중 가장 포괄적이고 실용적인 책이다.
클리프 "CLIFFYB" 블레스진스키 (언리얼 토너먼트를 만든 에픽 게임즈의 게임 디자이너)
: 제시는 열정이 가득한 개발자뿐만 아니라 게임 업계의 베테랑에게도 훌륭한 자료가 되는 책을 만들어냈다.
밥 베이츠 (게임 디자이너,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
: 베테랑과 초보자에게 모두 영감을 주는 동시에 실무적인 책이다.
MK 할레이 (디자이너, 월트 디즈니사)
: 그는 다양한 분야의 통합을 구체화했고, 각 분야의 가능성을 더욱 넓혔으며, 업계와 학계에 모두 새로운 이론과 기회를 제시했다. 제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아인슈타인이다.

최근작 :<게임을 기획하고 만드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클래식 세트 - 전2권>,<게임 기획자와 개발자의 필독서 세트 -전2권>,<플래시 게임 개발 & 기획 마스터 세트 - 전3권>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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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최근작 :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안고 업계에 투신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10년 동안 게임 기획 업무만 하고 있는 이상한 경력의 소유자다.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 2 이후 아이온을 비롯한 여러 게임의 디자인에 관여(?)해왔으며, 현재는 마법천자문 온라인(가칭)을 개발 중이다. 『게임 아키텍처 & 디자인』(제우미디어), 『온라인 게임 개발 테크닉』(정보문화사)의 번역에 참여했으며, 『인터랙션 디자인』(에이콘 출판사) 번역의 고양이를 했다.

전유택 (옮긴이)의 말
게임 업계에 몸을 담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게임 아키텍처 & 디자인』(제우미디어)이라는 좋은 책을 만나 번역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후로 이 책은 오랫동안 게임 개발의 나침반 역할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 개발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좀 더 실용적으로 게임 디자인 참고서가 돼줄 책은 없을까 하는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마침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개발 방법론과 디자인 방법론에 많은 고민과 정체가 있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이 책 『The Art of Game Design』을 접하게 됐고, 이 책을 읽어나가던 중 마침내 기다려오던 게임 디자인의 실용적 참고서를 만났다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The Art of Game Design』은 게임 디자인의 거의 모든 영역을 다룬 총괄적 개론서이자, 실제 업무에서도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서입니다. 특히 본문의 여러 곳에 요점 정리처럼 등장하는 '렌즈'는 게임 개발의 어느 단계에서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효 적절한 도구로, 실제로 옮긴이도 개발하는 틈틈이 다양한 렌즈를 꺼내 들어 게임에 들이댄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자평합니다. 이 렌즈만을 모아놓은 『A Deck of Lenses』도 원서로는 출판되어 있으나, 국내에서도 이 카드 모음집을 우리말로 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마피아워즈', '팜빌' 등을 만든 징가(Zinga)를 필두로 한 소셜 게임의 열풍이 국내외에서 뜨겁습니다(하지만 GDC에선 "너희는 게임을 만드는 게 아니잖아!"라는 야유를 받았다고도 합니다). 또 아이폰을 비롯한 앱스토어의 등장과 널리 알려진 1인 개발의 신화는 더 많은 이들에게 게임 개발의 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전 보드 게임이든 최신 트렌드의 소셜 게임이든, 게임의 근본적 가치에는 변하지 않는 핵심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플레이어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어떤 게임을 개발하든(혹은 개발하려고 마음먹었든), 이 책에서 사용된 여러 기법은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TAGD를 접한 게 작년 9월이었으니, 어느덧 만 1년이 넘게 걸려버렸습니다. 좋은 인연이 닿아 이 양질의 책을 우리말로 옮길 기회를 주신 에이콘 출판사의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잘 된 부분이 있다면 저자와 출판사의 공이고,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은 오롯이 번역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게임 디자인은 그 과정이 모호하면서도 오랜 시간이 걸리고, 여러 가지 능력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번역자에게는 번역 작업 자체가 큰 공부가 됐습니다. 험난한 여정을 같이 여행하는 동료 디자이너 여러분께도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에서도 나오듯이 결국 우리 게임 디자이너는 뭉쳐야 하니까요.

에이콘출판   
최근작 :<콘셉트로 풀어내는 소프트웨어 디자인>,<하드웨어 해킹 핸드북>,<정보보안 관제 및 운영 자동화 실무 가이드>등 총 1,045종
대표분야 :프로그래밍 언어 7위 (브랜드 지수 151,991점), 그래픽/멀티미디어 15위 (브랜드 지수 21,140점)

★ 이 책의 특징 ★

■ 게임 업계의 저명인사로서 국제 게임 개발자 협회의 전임 의장이며 디즈니의 유명 게임 툰타운 온라인의 디자이너 제시 셀이 저술한 책
■ 카네기 멜론 대학의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센터에서 『마지막 강의』로 유명한 랜디 포시 박사와 함께 개발한 디자인 방법론
■ 게임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창조의 과정에 영감을 불어넣어 줄 100가지 렌즈
■ 세계적인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상세하고 실질적인 교재
■ 게임 디벨로퍼 프론트 라인 어워드 2008(Game Developer's 2008 Front Line Award) 서적 부문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