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간단한 활용 팁에서부터 보안, 네트워크 구축까지 윈도우 7에 맞게 업무환경을 개선하려는 파워유저, 기업 시스템 관리자, 시스템 판매 부서 등을 위한 윈도우 7 문제 해결 지침서. 컴퓨터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운영체제의 기능을 완벽하게 활용하기 위해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윈도우 7의 고급기능과 필살기를 한데 모은 최적화와 튜닝까지 모든 것을 수록하였다.

장흥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마케팅 총괄)
: "왜 윈도우 7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봅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의 수많은 사용자 경험이 혁신적인 UX로 녹아 들어간 진정한 사용자 지향 운영체제가 윈도우 7입니다. 윈도우 7은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운영체제로서 '쉽고, 빠르고, 단순하게'라는 모토로 개발됐으며, 그 결과로 호환성이 우수하며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이 확보된 기념비적인 운영체제가 됐습니다. 윈도우 7의 혁신적인 기술은 윈도우 7폰, 윈도우 7 임베디드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7 사용자는 기존에 해왔던 작업을 이전보다 훨씬 쉽게 수행할 수 있으며, 더욱 간편한 조작과 향상된 성능, 새롭고 멋진 기능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 보안과 규제를 강화할 수 있으며, 조직 전체에 걸쳐 PC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므로 기업의 총소유 비용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수많은 윈도우 7 책 중 윈도우 7의 진정한 능력을 맛보게 해주는 뛰어난 책으로, 이미 해외에서도 일반사용자에서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이 책이 번역되어 나온다는 소식은 윈도우 마케팅 팀의 수장으로서 너무나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은 윈도우 7의 혁신적인 기능과 함께 기존 윈도우 운영체제의 개선된 기능을 자세하게 다루면서도 쉽게 적용해볼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일반 사용자와 기업 관리자를 위한 실용서로서 뿐만 아니라 윈도우 7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얻고자 하는 독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을 옮긴이들은 윈도우 7의 뛰어난 기능을 직접 사용하면서 국내의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7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번역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다년간 근무한 이원영 선임과 개발 경력이 풍부한 박종규 한길소프트 이사, 여러 권의 역서를 펴낸 KT DS의 김도균 과장 모두의 노력이 윈도우 7의 확산에 큰 기여를 해주리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윈도우 7의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작 :<아이패드 퍼펙트 매뉴얼>,<윈도우 7 완벽 가이드>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실무에서 바로 쓰는 파워셸>,<오픈소스 파워툴>,<바로바로 HTML5> … 총 2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전문가로, 특히 Active Directory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자리에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채(MACH) 1기로 입사하여 10여 년간 영업, 컨설팅, 기술 부서를 두루 경험했으며 현재는 기술지원 부서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Mastering Windows Server 2008 R2」의 번역에도 함께했다.
최근작 :
소개 :소프트웨어 개발자이며 3D 그래픽 관련 응용 소프트웨어를 주로 작업한다. 어릴 적 취미 활동, 학창 시절 학습의 도구로 공부한 프로그래밍으로 생업을 삼지 않겠다던 맹세를 깨고, 현재 (주)한길소프트의 기술연구소장으로 있다. 야구에 관심이 많고, 얼마 전에 캐치볼을 하다 손가락 부상을 당해서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80년대 록음악을 듣다가 요즘에는 딸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에도 약간 관심이 생겨 어느 팀의 멤버가 몇 명인지 정도는 안다

폴 맥페드리스 (지은이)의 말
우리는 모험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모험을 시작한 곳, 맨 처음 그곳으로 돌아오면 그것이 우리 모험의 끝이 될 것이다.
- T.S. 엘리엇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와도 같았던 개발 과정과 끝도 없이 나왔던 그 많은 베타 버전, 정식판이 나올 때의 요란한 과대광고를 모두 뒤로 하고 비스타가 나온 이후 제우스의 유골을 깨고 나오는 아테나 여신처럼 윈도우 7이 이제 우리네 디지털 생활의 일부로 다가오려고 한다.

이 최신 운영체제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방식은 그 이전 버전과는 달랐다. 그렇다고 윈도우 7 자체도 비스타와 완전히 다를까? 사실 많은 부분에서 그렇긴 하다. 비스타를 써봤다면 윈도우 7에 익숙해지기 훨씬 편하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데스크톱 백그라운드 때문에 3년의 시간을 들인 것은 아니다. 윈도우 7에는 새롭고 달라진 기능들이 많이 있는데, 달라졌는지 알기 어려운 것도 있고, 어떤 것은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우연찮게도 이 책을 준비하면서 윈도우에 대한 접근법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전판과는 달리 『윈도우 7 완벽 가이드』는 윈도우의 모든 기능을 전부 다루지는 않았다. 윈도우 운영체제는 이런 종류의 책 한 권으로 다루기에는 너무나 커져버렸고, 대부분 사용자들은 거의 모든 기능을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컴포넌트(인터넷 익스플로러, 메일 등)가 아닌 주제별, 즉 커스터마이즈, 성능, 파워 툴, 보안, 문제 해결, 네트워크, 스크립트 등을 다루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 일곱 가지 분야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은 내용을 다뤄 윈도우 7의 잠재 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원영 (옮긴이)의 말
윈도우 7은 기본으로 돌아간(Go to the Basic) 운영체제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사용자 입장에서 다시 생각을 한 것이죠. 부팅 속도의 향상에서부터 시작해 호환성 향상과, 전에는 다소 불편했던 사소한 기능들의 개선까지, 사용하면 할수록 사용자 중심의 철학이 느껴집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윈도우 7은 출시도 되기 전부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출시 이후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누구나 쉽게 윈도우를 사용하지만 윈도우를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차별화된 부분이 일상생활과 업무에서 경쟁력이 되고 개인의 가치를 한층 빛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런 가치를 얻고자 하는 분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윈도우 7은 과거의 유산에서 시작해 시대를 반영하는 새로운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중요한 기능들을 깊이 있게 하나씩 익히다 보면 어느새 파워 유저가 되어 있는 여러분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박종규 (옮긴이)의 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개발 환경 설정이 매우 중요하고, 한 번 구축된 개발 환경을 쉽게 바꾸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새로운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개발 도구를 설치한 다음, 평소 사용하는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즈하는 과정이 그리 만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발 환경의 운영체제 버전에 따라 개발 도구의 호환성 문제가 불거져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개발 중인 프로그램이 동작하는 모양새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제가 윈도우 7이 나오자마자 개발 환경을 바꾼 이유는 Direct3D 11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서였습니다(아쉽게도 DirectX 관련 내용은 이 책에는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윈도우 비스타를 욕하지만 제가 직접 써보니 윈도우 비스타 자체도 사실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드라이버나 응용 소프트웨어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점만 빼면(XP에서 잘 사용하던 스캐너를 비스타용 드라이버가 없어 묵혀두고 있습니다) 운영체제 커널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7은 완전히 새로 만들어진 운영체제가 아닙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장점을 이어받고 단점은 개선해 완성도를 높인 운영체제라고 봐야 할 겁니다.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운영체제의 안정성과 기능은 아주 중요합니다. 운영체제 자체의 안정성이 떨어지면 응용 프로그램이 잘 동작할 수 없고, 문제가 발생해도 운영체제 때문인지, 프로그램을 잘못 짜서 그런지 확인조차 불가능할 때도 있습니다. 새로 나온 윈도우 7은 이전의 윈도우 비스타보다 훨씬 안정되고 가볍게 동작하는 것을 실제 프로그램을 돌려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IT 붐이 일던 2000경에는 컴퓨터 책이 많이 출간되었으나 세계 금융 위기가 휩쓸고 지나간 요즘은 컴퓨터 책의 출간이 세계적으로 많이 줄어들어 볼 만한 컴퓨터 책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중상급자용 책은 더욱 없는데, 그나마 Unleashed 시리즈는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것이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런 책이 번역서로 국내에 출간되는 것이 더욱더 반갑습니다.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에이콘에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운영체제의 이해를 넓히고, 숨겨진 기능들을 잘 활용해 실력과 내공을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김도균 (옮긴이)의 말
윈도우 7을 윈도우 비스타 실패의 구원자로 보아야 할까? 이전에 윈도우 ME의 실패를 답습한 듯 보였던 윈도우 비스타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어쩌면 곤혹스런 기억을 다시 떠올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윈도우 7의 출시는 운영체제에 대한 독점력이 훼손될 것을 우려한 영향인지 시기적으로 급박하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평판을 받았던 상황과는 달리, 윈도우 7은 출시 전부터 사용해온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이어졌고, 호기심을 참지 못하는 많은 얼리어답터들로부터도 긍정적인 신호가 왔습니다. 좋은 징조였죠! 윈도우 7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은 이전의 실패를 멋지게 극복했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으레 그렇듯이 매뉴얼 류의 책들이 쏟아집니다. 윈도우 7이 정식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책들이 쏟아졌지만 맥페드리의 이 책은 현재 나온 윈도우 7 관련 책 중 가장 뛰어난 책입니다. 윈도우 7의 겉만 핥는 게 아니라 진정한 파워 유저로 거듭나게 해주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윈도우 7을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가 있지만 그들과 차별화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윈도우 7의 강력한 기능을 익히길 권합니다. 이 책은 윈도우 7의 메뉴를 익히기 위한 책이 아닙니다. 도구라는 관점에서 기능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숙련된 전문가에 필요한 식견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윈도우 7의 파워 유저가 되고자 하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에이콘출판   
최근작 :<콘셉트로 풀어내는 소프트웨어 디자인>,<하드웨어 해킹 핸드북>,<정보보안 관제 및 운영 자동화 실무 가이드>등 총 1,042종
대표분야 :프로그래밍 언어 7위 (브랜드 지수 152,072점), 그래픽/멀티미디어 15위 (브랜드 지수 21,15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