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와 유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가 25년 장수 연구를 집대성해 최초로 공개하는 역작이다. 자신의 하버드 의대 연구실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연구자와 연구실에서 이루어져 온 주요 최신 성과를 총망라한 이 책은 수명과 장수, 인간과 생명의 패러다임까지 뒤집는 충격적인 사실과 비밀을 담고 있다.
첫문장
크기가 우리 지구만 하고, 자기 별에서 지구만큼 떨어져 있고, 지구 보다 좀 더 빨리 자전해 하루가 약 20시간인 행성이 있다고 하자.
정재승 (물리학자,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학과장,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저자) : 이 책을 집어든 당신은 행운아다. 노화를 되돌리고 건강하게 장수할 과학적 비법을 얻게 될 테니 말이다. (…) 이 책의 매력은 노화 연구의 최전선에 선 학자가 지난 100년 동안의 노화 연구의 역사를 친절하게 소개하고, 수명이란 관점에서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고찰한다는 데 있다. 그중에서도 백미는 노화를 늦추는 실질적인 조언들이 가득 담겨 있다는 것이다. (…) 삶이란 죽음을 성찰할 때 그 깊은 의미를 비로소 찾을 수 있는 것. 과학자가 던지는 가장 진지한 성찰 속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사이에서 나이 듦에 대하여 깊이 깨닫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싯다르타 무케르지 (퓰리처상 수상자,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암: 만병의 황제의 역사》 저자) : "우리는 어떻게 늙는가?" "인류는 노쇠와 퇴행을 극복할 수 있는가?"라는 노화의 과학을 둘러싼 가장 근본적인 의문들을 해결하는 탁월하고 놀라운 책.
스티븐 R. 건드리 : "노화라는 질병"을 물리치기 위해 누구나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제공한다. 내가 지난 15년 동안 그래 왔듯이, 모두 이 책을 읽고 그의 조언을 꼭 따르기를 바란다!
데이브 아스프리 (실리콘밸리 투자자, 방탄 커피 창시자, 《최강의 인생》, 《최강의 식사》 저자) : 흥분해 날아오를 준비가 되었는가. 노화와 장수 연구계의 록 스타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가 수십 년에 걸친 연구 끝에 밝혀낸 귀중한 결과물이 지금 당신 손에 쥐어질 것이다.
데일 브레드슨 : 이 책은 현재 노화와 만성 질환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명의 일부이며, 이 문제에 관해 권위 있는 책을 쓸 수 있는 적임자로 싱클레어 교수만 한 인물은 없다.
헨리 마크람 (로잔연방공과대학교 교수, 국제 과학 학술지 《프론티어스》 창간자) : 달에 발을 디딤으로써 인류는 바뀌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지금껏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수준으로 인류의 삶을 바꿀 최종 단계를 제시한다. 우리의 미래가 바로 여기에 담겨 있다.
네이처 : 조만간 90세는 새로운 70세가 될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이 중요한 변곡점에 어떻게 도달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대가다운 솜씨로 엮어 낸다 .
더 타임스 (The Times) :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종의 미래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말해 줄 대단히 주목할 만한 결과물.
뉴욕 타임스 : 제니퍼 애니스턴의 절친들로 구성된 여신 서클의 다른 멤버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동안, 애니스턴의 가장 오랜 친구인 앤드리아 벤드월드가 집으로 들어가더니 자기네가 지금 함께 읽고 있는 책 한 권을 들고 나왔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과학자 데이비드 싱클레어가 쓴 《노화의 종말》이었다. 이른바 '활력 유전자'의 활용이 노화 과정을 늦추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낸 책이었다. 그들은 이 책 이야기를 하면 자신들이 늙지 않는 데 집착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걱정했다. 하지만 그들이 이 책에서 정말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바로 장수, 계속해서 일하고, 계속해서 위험에 도전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재설정하는 장수였다.
아웃사이드 (Outside) : 만일 당신이 50세에 덩크슛을 하거나, 70세에 애팔래치아트레일 하이킹을 하거나, 생일 케이크에 꽂힌 100개가 넘는 초를 힘차게 불고 싶다면, 당신 서가에 이 책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돈과 시간을 들일 가치가 차고 넘칠 만큼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한겨레 - 한겨레 신문 2020년 7월 31일자
서울신문 - 서울신문 2020년 7월 31일자 '책꽂이'
문화일보 - 문화일보 2020년 7월 31일자
한국일보 - 한국일보 2020년 7월 30일자
조선일보 - 조선일보 2020년 8월 1일자
중앙일보 - 중앙SUNDAY 2020년 8월 1일자
경향신문 - 경향신문 2020년 7월 31자 '화제의 책'
국민일보 - 국민일보 2020년 7월 30일자 '200자 읽기'
세계일보 - 세계일보 2020년 8월 1일자
<굉장한 것들의 세계> ,<노화의 종말> … 총 15종 (모두보기) 유타대학 언론학과 부교수로 뉴스 보도, 서사 논픽션 글쓰기, 위기 보도 등을 강의한다. 아내 하이디, 딸 스파이크와 함께 솔트레이크시티에 살고 있다. 기자 시절 이라크, 쿠바, 에티오피아, 엘살바도르 등 열두 곳이 넘는 국가를 다니며 보도했고, 《워싱턴 포스트》, 《CNN》을 비롯한 수많은 간행물에 기사를 실었다. 런던왕립학회 카블리상 과학 보도 부문과 앤실 페인상 언론 윤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노화는 늦추고, 멈추고, 되돌릴 수 있다! o 뇌과학자 정재승 강력 추천 수명 혁명의 최전선이 알려 주는 경이로운 장수의 비법들 노화는 질병이고, 치료할 수 있다 수명과 인간을 재정의하는 새로운 진화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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