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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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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성 및 가족 문제 전문가 해리엇 러너는 균형 잡힌 관점, 신중한 전략, 장기적인 계획을 제시한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바로 ‘진정한 내 목소리 찾기’다. ‘소통’이라는 표현으로는 다 포괄할 수 없는 이 고유한 목소리 내기란, 자기의 생각과 감정, 가치와 확신, 원칙과 우선순위를 정의하고 이에 근거해 최선의 선택을 내리는 일이다.

저자는 진솔한 자전적 체험과 수십 년간 임상심리학자로 일하면서 겪은 다채로운 사례들을 통해 우리를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대화와 관계의 장으로 이끈다. 이 친절하고 생생한 수업에서 우리는 힘겨운 관계의 늪에서 벗어나 나를 발견하는 동시에 더욱 성장시키는 구체적인 길을 배우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_ 관계의 언어가 필요한 때 010

1장 자기 목소리를 찾는다는 것
소통에는 늘 한계가 있다 016 | 진정한 목소리를 찾는다는 것의 의미 017 | 관계와 대화가 자아를 발전시킨다 019 | 솔직함이 언제나 미덕인 것은 아니다 020 | 서로 어긋나기만 하는 어려운 대화 023 | 관계에 관한 잘못된 통념 025 | 그래도 우리는 비슷한 점이 더 많은 인간 026 | 목소리를 잃은 아버지를 기억하며 028

2장 아버지의 침묵에 담긴 진실
그 순간, 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035 | 감정적인 문제를 회피한 사람 037 | 자아 대신 관계를 선택하다 039 | 비슷한 듯 전혀 다른 그들의 가족사 041 |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다 044 | 우리 누구나 자기배반을 한다 046

3장 원가족, 말하거나 침묵하는 법을 배우는 곳
이상적인 가족이란 이런 모습일까 052 | 현실 속 가족들이 겪는 감정적 문제 054 | 극단적으로 행동하는 부모들 055 | 모든 가족에게 문제가 있다 057 | 동전의 양면 같은 가족의 유산 059 | 지나친 희생을 요구하는 관계 060 | 문화와 전통의 차이를 이해한다는 것 062 | 지배 문화가 만들어 낸 근거 없는 믿음 065 | 결함 많은 가족의 일원으로 살아간다는 것 066

4장 약점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
나를 어디까지 드러낼 것인가 074 | 모든 걸 말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076 |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말할 수 있는 용기 078 | 한계를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법 080 | 감정을 직면하는 일의 중요성 082 | 의존은 인간 삶의 필수 조건이다 085 | 우리에겐 용기가 필요하다 087 | 습관적인 방식에서 벗어나라 088

5장 고착된 감정과 역할에서 벗어나기
때로는 약점을 감춰야 한다 094 | 패턴화된 목소리에 변화를 주어야 할 때 097 | 완전히 무너지는 순간이 온다 098 | 자신에게 집중할 때 변화가 시작된다 100 | 감정의 파도를 극복하는 법 102 | 용감한 척 행동하면 실제로 용감해진다 104 | 늘 모든 걸 챙기는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106 | 변화를 원할 때조차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 108 | 내면의 목소리를 드러내기 위한 연습 110 | 일방적으로 돕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111 | 완벽한 그녀의 불완전한 연애 114 | 기존의 습관과 틀에서 벗어나는 법 116 | 마치 그런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기 118

6장 부모와의 어려운 대화
어렵더라도 대화를 회피하지 마라 124 |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는 아버지 127 | 비난하지 않고 자기 목소리를 내는 법 129 | 즉각적인 반응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133 | 관계를 위한 대화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136 | 감정이 언어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때 140 | 내게는 가족을 걱정을 권리가 있다 142 | 어려운 대화를 위한 조건 145

첫문장
작가이자 심리상담가로서 내 작업을 하나로 묶는 실은 사람들이 현명하고 능숙하게, 때론 어려운 주제에 관해서도 말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열망이다.

메리 파이퍼 (『오필리아의 소생과 젊은 치료사에게 보내는 편지』의 저자)
: 헤리엇 러너는 우리가 관계라고 부르는 복잡하고, 미스터리하고, 고통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춤에서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는 놀라운 일을 해낸다.
앤 라모트 (구겐하임 문학상 수상 작가, 《마음 가는 대로 산다는 것》 저자)
: 나는 헤리엇 러너의 작품을 사랑한다.
: 헤리엇 러너는 비길 데 없는 명징성과 심오한 지성으로, 힘겨운 관계라는 늪과 유사(流沙)에서 우리를 구해 낸다.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에드워드 M. 할로웰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하버드 집중력 혁명》《아이를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게 하는 5단계》의 저자)
: 이 책은 배우자, 친구, 부모, 형제자매, 심지어 직장 동료나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당신을 구원해 준다. 적절하고 유용한 조언, 날카로운 재치, 비범한 지식, 사려 깊은 보살핌으로 충만하다.
베티 카터 (가족 치료 전문가)
: 해리엇 러너는 사랑하는 이들이 상처를 줄 때 솔직하게 말하기라는, 우리가 가장 하기 힘들어하고 두려워하는 일을 멋지게 다루어 낸다. 이 보물 같은 책을 당장 써먹어 보기 바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심리치료사 겸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관계라는 어려운 문제와 어떻게 "춤춰야" 할지 오래도록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준 스승인 해리엇 러너는, 여전히 이 문제에 관한 조언자로서 독보적 위치에 있다. 이 책에서 러너는, 남들이 우리 얘기를 경청하거나 우리 바람대로 반응하리라 전혀 보장할 수 없음을 인정하면서, 복잡한 감정과 오해와 침묵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계속 열어 놓고 "상대방이 내 말에 귀를 열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길을 알려 준다.
라이브러리 저널
: 여성과 가족 문제의 세계적 권위자인 해리엇 러너의 대중적 호소력은 어려운 심리학 개념을 쉬운 얘기로 풀어내는 능력에서 기인한다. 저자 자신의 취약한 면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진솔함과 인간미도 다른 자기계발 서적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이다. 이해하기 쉽고 잘 짜여진, 모든 도서관에 비치되어야 할 책이다.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19년 11월 7일자
 - 세계일보 2019년 11월 9일자 '새로 나온 책'

최근작 :<무엇이 여자를 침묵하게 만드는가>,<무엇이 여자를 분노하게 만드는가>,<당신, 왜 사과하지 않나요?> … 총 8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학부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 겨우겨우 학위는 땄으나 도무지 학자 체질은 아님을 깨닫고 미련 없이 학교를 뛰쳐나왔다. 가끔 쓰거나 옮기고, 대체로는 읽고 엮으며 콘텐츠 기획자로서 호시탐탐 재밌는 프로젝트를 궁리 중.
옮긴 책으로는 『위험한 책읽기』(공역), 『무엇이 여자를 침묵하게 만드는가』, 『당신의 불행을 선택하세요』, 『사랑은 사치일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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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분야 :경제학/경제일반 1위 (브랜드 지수 692,958점), 심리학/정신분석학 6위 (브랜드 지수 153,957점), 성공 24위 (브랜드 지수 122,36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