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수역점] 서가 단면도
(0)

이웃집 부자들은 우리 곁에 살고 있다. 내가 사는 아파트 옆집에 이웃집 부자가 살고 있을 수 있다. 매일 아침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이웃이 사실 수십억 원대의 건물을 가진 건물주일 수도 있다. 출근하는 지하철 바로 옆에 서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청년이 수십억 원대의 주식을 가진 스타트업 대표일 수 있다. 이 세상에는 거대한 궁전 같은 저택에 사는 부자도 많지만, 내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부자가 더 많다. 이제부터 이런 부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문제는 되기가 너무 힘들다는 현실이다. 그동안 우리는 부자 관련 책들을 많이 봤지만 그들은 수백억 원 수천억 원 부자들이어서 보고 있자니 한숨만 나올 뿐이었다. 부의 눈높이를 조금만 낮춰보자.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부자가 되려고 하기보다 우리 주변에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부자가 되려고 해보자.

현실적으로 빌 게이츠의 자서전을 백 번 읽어도 빌 게이츠 같은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빌 게이츠의 이야기는 평범한 월급쟁이가 자산을 모으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평범하게 살아가며 자산을 모은 이웃집 부자들의 이야기는 중요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웃집 부자들은 대체로 순자산이 20억에서 30억 원 정도다. 우리도 얼마든지 목표로 삼을 수 있는 위치의 부자들이다. 더군다나 이들은 드라마틱한 스토리보다 끈기를 갖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지금의 자산을 이뤘다. 이 부분이 그동안 100억 부자만 바라봤던 우리들에게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를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9월 28일자 '북카페'

최근작 :<포스트 코로나 경제 트렌드 2021>,<이웃집 부자들>,<중국주식 1억이 10년 만에 175억>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조선비즈〉 재계팀장을 맡고 있다. 2006년 1월 기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 증권과 금융, 산업 등 경제 부문 위주로 취재 중이다. 경제 기자로 일하면서 돈을 버는 것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취미는 재테크와 육아. 저서로는 《작전을 말한다》, 《한국의 나쁜 부자들》, 《지금 부자들은 배당주에 투자한다》, 《중국 주식 1억이 10년 만에 175억》 등이 있다.
최근작 :<돈의 감각을 길러주는 경제 지식 첫걸음>,<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큰글자책] 한국의 젊은 임원들>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부터 〈조선비즈〉에서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경제부와 증권부 등을 거쳐 현재 사회부 기동팀장을 맡고 있다. ‘2020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으뜸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이웃집 부자들》, 《한국의 젊은 임원들》,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 등이 있다.

황금부엉이   
최근작 :<캘리그라피가 좋아서>,<이제 당신도 올바르게 먹어야 합니다>,<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등 총 174종
대표분야 :사진 15위 (브랜드 지수 17,848점), 그래픽/멀티미디어 17위 (브랜드 지수 15,616점), 오피스(엑셀/파워포인트) 19위 (브랜드 지수 6,25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