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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존해 있는 작가 중 제1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010년 미국인이 가장 사랑한 작가 1위에 꼽힌 스티븐 킹의 장편소설. 한 대학생이 여름 방학에 '조이랜드'라는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운명적이고 기적적인 사건들, 그리고 과거에 한 놀이 시설에서 벌어졌던 끔찍한 살인 사건의 진상이 풀려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아마존 편집자들이 선정하는 2013년 최고의 책 리스트에서 미스터리 스릴러 분야 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살인 사건에 얽힌 미스터리가 주는 긴장감도 상당하지만 특히 주인공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깊이 있고 섬세하게 그려 내어 호평을 받았다.

스물한 살의 대학생 데빈은 여자 친구 웬디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달랠 겸 놀이공원인 '조이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리고 '공포의 집'이란 놀이 시설에서 사 년 전 린다 그레이라는 젊은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으며, 결국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채 사건이 흐지부지 마무리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공원에서 함께 일하는 점쟁이인 로지 골드는 데빈의 인생에 한 소년소녀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한다. 조이랜드의 마스코트 해피 하운드 하위의 인형 탈을 쓰고 일하던 어느 날, 그는 우연치 않게 한 소녀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영웅 대접을 받는다. 그리고 얼마 후 휠체어를 탄 마이크 로스라는 소년이 그의 삶에 들어오게 되는데…

조지 R. R. 마틴 (『얼음과 불의 노래』 작가)
: 『조이랜드』의 핵심은 ‘성장’이며, 이는 내 젊은 시절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따뜻한 심장이 있는 살인 미스터리 소설. 킹 특유의 능숙함이 이 소설의 미스터리적 요소에 살아 숨 쉰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킹의 우아한 글솜씨가 돋보이는 책. 사색적이고 재미있으며, 지엽적인 이야기가 많으면서도 신기할 정도로 집중이 된다. 그리고 가슴 저민다.
워싱턴 포스트
: 감동적이고 대단히 매력적인 작품이다. 이 책의 진짜 힘은 캐릭터와 직접 본능적으로 교감하는 킹의 능력에서 나온다. 그 감정적인 유대야말로 그저 재미만 있는 책과 본질적으로 의미 있는 책 사이의 차이를 만든다. 킹은 40여 년간 그런 의미 있는 이야기를 너무나도 쉽고 안정적으로 써 왔다. 그리고 『조이랜드』를 통해 그는 다시 한 번 이를 증명했다.
라이브러리 저널
: 킹의 팬은 물론 10대 독자까지 사로잡을 소설.
: 킹은 평범한 중심인물의 심리 속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천재적인 능력이 있다.
탬파 베이 타임스
: 강렬하게 시작해서 더욱 강렬하게 끝을 맺는다. 킹답지 않게 결말이 아주 확고한데, 독자들은 숨이 턱 막히고 끝내 굵은 눈물을 흘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쇼’로 가득한 이 작품은 지나간 여름의 유령을 불러낸다. 정말로.
: 진심 어린 회고록처럼 읽힌다. 아마도 킹의 작품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책으로, 외부의 사건을 대하는 인물의 내면을 영리하게 포착했다.
Only The Best SciFi
: 노스탤지어와 울음을 부르는 달콤한 순간들로 가득하다. 캐릭터들의 삶에 푹 빠져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는 잊게 될 정도이다.
: 『조이랜드』는 즐거움 그 자체다. 장르에 상관없이 보석 같은 소설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4년 2월 24일자 문학 새책
 - 동아일보 2014년 2월 22일자 '새로나온 책'
 - 중앙일보 2014년 2월 22일자 '책과 지식'

스물한 살의 대학생 데빈은 여자 친구 웬디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달랠 겸 놀이공원인 ‘조이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리고 ‘공포의 집’이란 놀이 시설에서 사 년 전 린다 그레이라는 젊은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으며, 결국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채 사건이 흐지부지 마무리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공원에서 함께 일하는 점쟁이인 로지 골드는 데빈의 인생에 한 소년소녀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한다. 조이랜드의 마스코트 해피 하운드 하위의 인형 탈을 쓰고 일하던 어느 날, 그는 우연치 않게 한 소녀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영웅 대접을 받는다. 그리고 얼마 후 휠체어를 탄 마이크 로스라는 소년이 그의 삶에 들어오게 되는데…….

수상 :2016년 에드거상, 2015년 에드거상, 2013년 브람스토커상, 2010년 브람스토커상, 2009년 브람스토커상, 2006년 브람스토커상, 2004년 브람스토커상, 1999년 로커스상, 1998년 브람스토커상, 1997년 로커스상, 1996년 브람스토커상, 1990년 브람스토커상, 1987년 브람스토커상
최근작 :<캐리>,<홀리>,<페어리 테일 1~2 세트 - 전2권> … 총 199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프레드릭 T. 올슨의 《내일을 거부한 남자》, 제임스 엘로이의 《L.A. 컨피덴셜》, 이창래의 《만조의 바다 위에서》《생존자》, 스티븐 킹의 《조이랜드》, 카란 마하잔의 《가족계획》, 존 하트의 《다운리버》《라이어》, 닐 게이먼의 《스타더스트》《네버 웨어》《그레이브야드 북》 등 다수가 있다.

황금가지   
최근작 :<캐리>,<홀리>,<스티븐 킹 마스터 클래스>등 총 670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1위 (브랜드 지수 829,782점), 과학소설(SF) 2위 (브랜드 지수 547,857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6위 (브랜드 지수 220,42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