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투데이 (미국) : 세상을 향한 다양한 외침을 담아낸 위트 있는 책 .
크리스토퍼 히친스 (『신은 위대하지 않다』 저자) : 심오한 의미를 잉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아기를 태우고 있는 셈이다.
존 페리 (스탠퍼드 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라디오 프로그램 ‘철학 토크쇼(Philosophy Talk)’의 공동 진행자) : 독자들은 범퍼스티커에 담긴 메시지를 곱씹어 보는 재미를 알고 나서, 앞 차의 범퍼스티커를 분석하려고 바짝 붙어서 달리다가 접촉 사고를 낼지도 모른다. 실제 현실 세계 속의 관점과 시선들을 토대로 삼음으로써 이 책은 철학에 훌륭한 공헌을 했다.
토머스 캐스카트 : 비트겐슈타인이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지나가는 차들에 붙은 범퍼스티커의 ‘지혜’를 분석하고 재조립한다고 상상해 보라. 이 책을 읽는 것은 바로 그 자동차에 탄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