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학문의 길을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조선 최고의 학자 이황. 이황은 어머니와 작은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한평생 욕심내지 않는 겸손한 삶을 살았다. 당시 권력을 탐하던 학자들이 벌인 사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늘 자연을 벗 삼아 오직 학문에만 정진했으며, 진정한 선비의 삶을 살았다.
비록 오래전에 살았던 인물이지만 책에서 배운 것을 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하라고 했던 그의 가르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깨달음을 전해 준다.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선비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황의 삶을 엿볼 수 있다.
- ‘넓은 이마’ 이황, 태어나다
- 어리지만 마음씩 착한 공부 벌레
- 엄한 선생님, 작은아버지
- 김안국과의 만남 그리고 깊어지는 공부
- 최초의 실패, 과거 시험에 떨어지다
- 과거에 다시 도전, 급제하다
- 세상 속으로 들어가다
- 권 씨 부인의 죽음 그리고 단양, 풍기 군수로 일하다
- 고향에 돌아와 학문에 몰두하다
- 퇴계 이황, 율곡 이이를 만나다
- 퇴계의 학문 세계 그리고 죽음
- 열린 주제
- 인물 돋보기
- 연대표
참된 학문의 길을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조선 최고의 학자 이황. 이황은 어머니와 작은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한평생 욕심내지 않는 겸손한 삶을 살았습니다. 당시 권력을 탐하던 학자들이 벌인 사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늘 자연을 벗 삼아 오직 학문에만 정진했던 이황은 진정한 선비의 삶을 살았습니다.
비록 오래전에 살았던 인물이지만 책에서 배운 것을 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하라고 했던 그의 가르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깨달음을 전해 줍니다.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선비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황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