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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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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으로 알려진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세계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풀어 나간다.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면서 수많은 곡을 남긴 모차르트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짧은 인생을 살다 간 안타까운 천재였다. 비참한 생활고에도 천상의 곡을 작곡한 모차르트의 삶이 너무도 아름답다.
궁정작곡가의 일곱번째 아들로 태어난 모차르트는 세 살 때부터 악기를 연주할 정도로 음악에 천재적인 소질을 타고났다. 그는 유럽의 귀족과 왕들에게 연주를 하며 명성을 쌓는다. 하지만, 귀족들의 간섭에 지친 모차르트는 자유롭게 음악작업을 하기 위해 스스로 고난을 선택한다. 글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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