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이 되어버린 내 강아지를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까? 내 강아지 행복한 노년 생활에서는 이제 7살을 지나 10살 15살이 된 노령견을 위한 생활 관리법부터 질병에 대한 케어법, 더 이상 산책을 하지 못하게 되는 반려견을 위한 산책 팁들이 가득하다.
최근 노령견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급증한 펫시터들과 수의사 선생님의 감수를 받아 실생활에서 필요한 노견 생활을 위한 지식과 간호법을 소개하고, 간호하는 반려인에게 유용한 정보 및 물품을 안내해 현재 노견과 생활하는 반려인뿐만 아니라 앞으로 반려견의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반려인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펫시티협회 (감수)의 말
노견의 간호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만큼 주인의 생활도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주인이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개도 불안을 느끼게 되다. 따라서 밝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반려견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며 그것은 곧 행복한 노후생활로 이어질 것이다.
이 책에서는 노견을 대하는 방법, 돌보는 방법, 간호 방법,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하기 위한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적절한 정보를 습득하여 개도 주인도 평온한 노견 생활을 보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