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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뱀파이어 열풍을 일으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대런 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는다. 북디자이너 박진범의 디자인으로 한층 세련된 표지로 업그레이드된 <대런 섄>은 한 손에 잡히는 가벼운 문고판에 가격을 7,000원으로 대폭 낮추어 더 많은 독자들이 더 쉽고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자신이 어린 시절 읽고 싶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려갔다는 작가는 호러와 유머, 현실의 고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소설로, 미국국제독서연합(IRA)과 청소년도서협회(CBC)에서 수여하는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주)아동미디어학부모가이드가 주는 '훌륭한 도서'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인간의 피를 마시며 수백 년을 사는 뱀파이어를 비롯하여 허물을 벗는 스네이크 보이, 인육을 뜯어먹는 울프맨, 수염을 마음대로 자라게 하는 신비의 여인, 번개처럼 빠른 몸놀림에 타인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을 지닌 미스터 톨 등 이 책은 황홀하고 기묘한 환상의 세계와 현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개성적이고 매력 넘치는 인물들을 등장시킨다.

생존을 위해서 피를 마시고 인간의 1/5 속도로 나이를 먹으며 아주 강인한 힘을 가진 뱀파이어가 등장한다. 인간과 공존하는 이들은 그 어떤 인간보다 정의롭고 의협심 넘치는 자신들만의 규칙을 따르는데, 작가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상남자들의 모습에서 지금껏 상상해온 그 어떤 뱀파이어와도 비교불가능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 <해리포터>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지며 대단한 흡인력으로 인기를 모은 책이다.
: <해리포터> 작가 조앤 롤링도 격찬한 이 책은 정교한 얼개와 으스스한 분위기가 환상적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전 세계 호러 독자를 사로잡은 단 하나의 시리즈!
인디펜던트 UK (런던)
: 호러와 유머, 현실의 이야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창적인 작품. 독자들을 피에 굶주린 뱀파이어처럼 애타게 만들 것이다.
: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기괴한 서커스단의 등장과 함께 섬뜩한 전율이 시작된다. 호러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정통 시리즈!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심장이 터질 듯 짜릿한 소설. 숨 돌릴 틈조차 주지 않는다.
: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황홀하고 기묘한 이야기가 독자를 사로잡는다.
: 속도와 긴장감이 넘치는 최고 수준의 초자연 스릴러, 책을 덮은 뒤에 불을 끄면 안 된다.

1권 괴물 서커스단
대런 섄은 학교 가는 게 즐겁고 친구도 퍽 많은 평범한 소년이다. 괴물 서커스단에 초대받기 전까지는……. 우연히 괴물 서커스 티켓을 손에 넣은 대런과 그의 친구 스티브,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스티브와 함께 괴물 서커스를 보러 간 대런은, 뱀파이어 크렙슬리 소유의 거대한 독거미 마담 옥타에 매료되고 만다. 기어코 독거미를 훔쳐 온 대런은 집에서 몰래 키우며 놀라운 묘기를 부리게끔 훈련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놀러 온 스티브에게 마담 옥타를 득의양양하게 보여주는데, 스티브가 그만 거미에게 물려 혼수상태에 빠져버린다. 생각 끝에 대런은 크렙슬리를 차자가 스티브를 살려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크렙슬리는 해독제를 주는 대신, 대런에게 뱀파이어의 조수가 되어 함께 다녀야 한다는 조건을 붙인다. 마침내 대런은 친구를 살리기 위해 뱀파이어에게 자신의 영혼을 판다.

2권 파이어의 조수
반은 인간이고 반은 뱀파이어가 된 대런 섄은 가족을 버리고 크렙슬리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친구도 없이 외로워하는 대런을 보다 못한 크렙슬리는 그를 데리고 괴물 서커스단으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스네이크 보이 에브라와 친구가 된 대런은 원래의 밝은 모습을 되찾아가지만, 고민이 하나 있다. 인간의 피를 한사코 마시길 거부해 점점 목이 약해져간다는 것. 죽지 않기 위해선 결국 마셔야 하는데…….
대런은 괴물 서커스단에서 크렙슬리와 거미 마담 옥타와 함께 무대에 나가서 공연도 하고, 스네이크 보이 에브라의 일을 거들며 평온한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괴물 서커스단원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을 소년 샘과 R. V.라는 환경보호단체 사람을 알게 된다. 대런과 샘의 우정이 깊어져가던 중, 괴물 서커스단을 비인도적인 단체로 생각한 R. V.는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서커스 내를 뒤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의 광적인 행동은 소년들을 비극의 길로 빠뜨리고 만다.

3권 피의 터널
괴물 서커스단에 있는 크렙슬리에게 뱀파이어 친구인 거브너가 방문한다. 거브너가 돌아간 후 크렙슬리는 대런에게 낯선 곳으로 떠나겠다고 말한다. 괴물 서커스단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시작한 대런을 위해 크렙슬리는 에브라를 함께 데려간다.
그들이 간 곳은 크렙슬 리가 인간이었을 때 살던 마을이었는데, 그곳에서는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있었다. 대런과 에브라는 매일 밤 혼자 외출하는 크렙슬 리가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크렙슬 리가 범인이 아닌 게 밝혀지고, 뱀파이어 일족에서 떨어져 나온 뱀파니즈 머록과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4권 뱀파이어 마운틴
대런 섄과 크렙슬리는 뱀파이어 세계의 가장 깊숙한 곳, 뱀파이어 마운틴으로 멀고도 험한 여행을 떠난다. 뱀파이어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동행자가 있다. 미스터 타이니의 전언을 갖고 가는 리틀 피플. 그리고 그들이 마주...

최근작 :<대런 섄 세트 - 전12권>,<대런 섄 12>,<대런 섄 1> … 총 47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3종 (모두보기)
소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계에서 일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디시버》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 《캐슬록의 비밀》 《재즈와 클래식의 행복한 만남》 《화》 《소크라테스 전후》 《은밀한 기쁨을 간직하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