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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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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먹던 엄마의 요리, 유명 맛집 요리, 블로그나 책에 나오는 요리를 똑같이, 맛깔나게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각 재료의 분량부터 배합량, 섞거나 넣는 순서, 조리 효과, 보관방법까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또한, 요리 재료에 따라 맛을 살리는 조미료, 영양의 균형을 맞춰주는 음식재료의 조합, 대체재, 음식재료 손질, 요리의 특징과 설명 등 풍부한 내용을 통해 요리에 대한 지식과 재미를 더한다. 요리 초보는 물론 매일 반찬이 고민되는 주부, 새로운 맛을 연구하고 맛보기 원하는 사람들 모두 다양한 맛과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수많은 요리책을 사서 봐도 《568 조미료·소스·양념 대백과》는 평생 곁에 두는 단 한 권의 요리책이 될 것이다. [간장] : 우리들 대부분은 소스 한 병 사다놓고 몇 번 쓰다가 이사할 때나 냉장고 구석에서 발견하곤 합니다. 한정적인 재료로 어떤 요리를 만들지 매일 고민하다 결국에는 똑같은 반찬으로 가족과 자신에게 미안해할 때도 많고요. 그런데 이 책은 내 주방 한편에 자리를 만들어두고 싶을 정도로 쓰임새가 많습니다. 일본 요리를 비롯해 세계를 넘나드는 맛의 재미를 쏠쏠하게 느끼게 해주고, 568가지의 양념과 소스 레시피로 내 식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568 조미료·소스·양념 대백과》는 요리 재료를 낭비 없이 알뜰살뜰 사용하게 해주는 책, 우리를 주방으로 이끌어주는 알토란 같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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