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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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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숲의 은자>, <폭풍의 탑>의 작가 민소영의 판타지 장편소설. 바다와 모험, 그리고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의 이야기이다. 제목 '스피리투스'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난파선의 이름이다. 정령이 머는 곳, 혹은 영혼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이 난파선에 대한 소설 중의 이야기는 소설의 주제와 소재를 동시에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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