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전통을 품은 최첨단 도시이자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곳, 서울.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자가 서울을 심도 있게 다뤄왔다. 이 책은 ‘패션’의 관점으로 서울을 들여다보고 분석한다. 저자들은, 궁핍했던 일제 강점기를 지나 6.25 전쟁을 거치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료들을 분석하고 정리해 ‘패션 서울’의 한 면모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미리 보는 용어1 종로 조선의 중심에서 한복을 외치다 2 동대문 세계적 규모와 전통의 패션 클러스터 3 명동 패션의 흐름을 엿보다 4 이태원 패션을 통해 다양성의 장소로 5 성수동 공업 지역에서 탄생한 패션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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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유행과 전통 사이, 서울 패션 이야기> ,<유행과 전통 사이, 서울 패션 이야기> … 총 2종 (모두보기)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하면서, 뉴욕에서 설립한 의류 브랜드를 십여 년간 운영하고 있다. 뉴욕 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패션디자인 전공으로 B.F.A.를, The Graduate Center CUNY에서 Fashion Studies(Liberal Studies)로 M.A.를 취득하였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복식미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서울은 패셔너블하다 서울은 패셔너블하다 간지 나는 서울, 1장 종로-조선의 중심에서 한복을 외치다 동대문-세계적 규모와 전통의 패션 클러스터 명동-패션의 흐름을 엿보다 이태원-패션을 통해 다양성의 장소로 성수동-공업 지역에서 탄생한 패션 플레이스 서울, 패션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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