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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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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예술'이란 것 자체가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 아닐 뿐 아니라 오히려 보통사람들이 즐기는 수많은 문화 자체가 예술이며, 심지어 우아하게 존재를 뽐내기만 했을 듯한 수 많은 위대한 예술작품들이, 사실은 당시 사회를 담아냈고 투쟁했고 결국 사회를 바꿔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증거를 보여준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들을 26개의 테마에 맞춰 소개하고 있다. 페미니즘 미술의 선도자였던 17세기의 젠틸레스키, 촌철살인의 시사만평으로 문맹률이 높았던 18세기 당시에 서민들로 하여금 핵심을 알아보고 통쾌하게 웃음 짓게 했던 윌리엄 호가스, 위대한 희극배우이자 빨갱이로서의 삶을 영화에도 고스란히 드러냈던 찰리 채플린, 노래로 혁명했던 빅토르 하라, 아이돌을 벗고 '혁명가'가 되었던 존 레논 등 17세기에 이르는 지금까지, 세상과 함께 살고 세상을 바꿨던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9년 3월 14일자
 -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2010 추천도서 '청소년 예술.문화.체육.기타'

최근작 :<와인과 페어링>,<[큰글자도서] 목민심서 한번 읽어 보지 않겠는가>,<목민심서 한번 읽어 보지 않겠는가> … 총 48종 (모두보기)
SNS :http://facebook.com/chamworld
소개 :
최근작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 : 한국 미술>,<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어릴 적부터 미술 교과서나 신문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들을 오려 내어 스크랩하던 아이였습니다. 어학연수를 위해 갔던 영국에서 영어 공부 대신 런던에 있는 갤러리를 훑고 다녔고, 영어 대신 머릿속에 미술 지식만 꾹꾹 담고서 돌아왔습니다. 신문사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미술 분야의 글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기울어진 미술관』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 『화가의 마지막 그림』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등이 있습니다.

시대의창   
최근작 :<종자, 세계를 지배하다>,<지방의 역설>,<논문 작성 이렇게 하라>등 총 289종
대표분야 :경제학/경제일반 27위 (브랜드 지수 30,785점)
추천도서 :<무장한 예언자 트로츠키 1879-1921>
러시아혁명 100주년이다. 지구상 현실 사회주의 체제는 이미 몰락했다. 이 시점에 몰락한 체제의 문을 연 혁명가 트로츠키를 다시 들추는 것은, 신자유주의라는 거대한 폭압과 정치의 보수화라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우리의 고통과 고민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난 세기의 역사를 파악해 그 의미를 살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 <트로츠키 평전 3부작>은 바로 이러한 시대사적 길목에 놓여 있다.

박성훈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