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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툰>, <완두콩>부터 <나도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까지 8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 페리테일 작가의 <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혹은 사랑받고 있는 순간에 대해, 사랑하는 계절과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정에 대해 페리테일만의 감성적인 사진과 손글씨, 그림으로 내밀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스쳐 지나가는 모든 것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담긴 83편의 기록을 담았다. 바람이 부는 방향이 바뀌는 것에서부터 계절의 변화를 감지하고, 해가 지는 찰나에 쏟아지는 따스한 햇살을 즐긴다.

나에게 좋은 에너지를 구분하고 받아들이는 일, 어떤 때 쉼이 필요한지 알고 멈추는 일, 헤어지기 전에 최선을 다하는 일, 나에게 몰려오는 파도를 즐겁게 타며 어디론가 데려다 줄 다음 파도를 기다리는 일 등 무엇이 나에게 좋은 것인지 명확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깨달아간다. 이처럼 나를 관찰하고 돌보는 일은 멈춰 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

첫문장
시간으로 잊혀지든 사람으로 잊혀지든 무엇으로 잊혀지든 잊혀지겠지.

최근작 :<귀여운 거 그려서 20년 살아남았습니다>,<죽을 것 처럼 아픈데 같이 살 수 있을까 3>,<죽을 것 처럼 아픈데 같이 살 수 있을까 1> … 총 28종 (모두보기)
SNS ://twitter.com/perytail
소개 :

예담   
최근작 :<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365일 고양이 일력 (스프링)>,<모든 삶은, 작고 크다 (책 + 정규 8집)>등 총 222종
대표분야 :임신/출산 8위 (브랜드 지수 5,704점), 인터넷 연재 만화 9위 (브랜드 지수 125,387점), 에세이 10위 (브랜드 지수 628,83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