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매장
중고매장
서울
가로수길점
강남점
강서홈플러스점
건대점
구로디지털단지역점
노원역점
대학로점
목동점
서울대입구역점
수유점
신논현점
신림점
신촌점
연신내점
영등포점
이수역점
잠실롯데월드타워점
잠실새내역점
종로점
천호점
합정점
경기
동탄2하나로마트점
동탄점
범계점
부천점
분당서현점
분당야탑점
산본점
수원시청역점
수원점
수지점
의정부홈플러스점
일산점
평택점
화정점
광역시 등
광주상무점
광주충장로점
김해점
대구동성로점
대구상인점
대전시청역점
대전은행점
동대구역점
마산합성점
부산경성대 부경대역점
부산덕천점
부산서면동보점
부산서면역점
부산센텀점
울산점
인천계산점
인천구월점
인천송도점
인천청라점
전주점
창원상남점
천안신불당점
청주점
중고매장 FAQ
판매가이드
판매가능여부 & 판매가격 확인하기
온라인 알라딘
쇼핑목록
회원가입
중고매장 FAQ
매입 가이드
매입 가격 조회
검색
매장 소개 / 위치
매장 안내도
매장 내부
알라딘 굿즈
새상품 음반
새상품 DVD / 블루레이
분야별보기
위로가기
내 프러포즈를 받아줄래?
백은하
(지은이) |
예담
| 2008년 3월
미리보기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재고
:
0부
쇼핑목록 추가
출력하기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지은이 :
백은하
최근작 :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2>
,
<'막' 엄마가 되려는 당신에게>
,
<이제부터는 내가 아버지다>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
꽃, 하면 떠오르는 글 그림 작가. 말린 꽃잎 위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꽃그림 작가’라는 별명이 붙었다.
얼마 전 아기를 출산, 아기를 키우는 더 큰 창작을 하면서 이전과 다른 책을 내게 되었으니, 이번 책에서는 꽃잎 그림 대신 색연필 스케치로 아이와의 창의적 일상을 담았다.
전시:『한겨울의 꽃도둑전』(관훈갤러리)
『겨울 풀밭전』(덕원갤러리)
『상상력과 호기심전』(인사아트센터)
『다녀오세요, 구두가 말했습니다』(닥터박 갤러리) 등
책: 『너에게 花를 내다』『크루아상 엄마』
...
꽃, 하면 떠오르는 글 그림 작가. 말린 꽃잎 위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꽃그림 작가’라는 별명이 붙었다.
얼마 전 아기를 출산, 아기를 키우는 더 큰 창작을 하면서 이전과 다른 책을 내게 되었으니, 이번 책에서는 꽃잎 그림 대신 색연필 스케치로 아이와의 창의적 일상을 담았다.
전시:『한겨울의 꽃도둑전』(관훈갤러리)
『겨울 풀밭전』(덕원갤러리)
『상상력과 호기심전』(인사아트센터)
『다녀오세요, 구두가 말했습니다』(닥터박 갤러리) 등
책: 『너에게 花를 내다』『크루아상 엄마』
『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등
예담
도서 모두보기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
,
<365일 고양이 일력 (스프링)>
,
<모든 삶은, 작고 크다 (책 + 정규 8집)>
등 총 217종
대표분야 :
임신/출산 8위 (브랜드 지수 5,704점), 인터넷 연재 만화 9위 (브랜드 지수 125,653점), 에세이 10위 (브랜드 지수 629,145점)
모든 이의 마음에 위로와 용기를 주는 희망바이러스, 프러포즈!
반복된 일상 속에서 소중한 감정들을 잊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어김없이 새봄은 찾아왔다. 이 시간은 단순히 겨울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이 아니다. 새 학기, 새 학년,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3월은 누구에게나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시기이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새로운 마음가짐과 그것을 가능케 하는 용기일 것이다. 새로운 계획과 변화가 가능한 출발점.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터닝 포인트를 바로 이 책을 통해 시도해 보자. 스스로에게, 가족에게, 연인에게, 동료에게, 친해지고 싶은 이에게, 멘토에게 소박하지만 따듯한 격려와 위로가 되어줄 ‘마음의 선물’ 같은 책이다.
이 책은 꽃그림이란 독특한 콘셉트의 글과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 백은하의 작품처럼 아름다운 그림에세이다. 짧고 간결한 글들과 말린 꽃잎들로 만들어진 꽃...
모든 이의 마음에 위로와 용기를 주는 희망바이러스, 프러포즈!
반복된 일상 속에서 소중한 감정들을 잊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어김없이 새봄은 찾아왔다. 이 시간은 단순히 겨울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이 아니다. 새 학기, 새 학년,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3월은 누구에게나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시기이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새로운 마음가짐과 그것을 가능케 하는 용기일 것이다. 새로운 계획과 변화가 가능한 출발점.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터닝 포인트를 바로 이 책을 통해 시도해 보자. 스스로에게, 가족에게, 연인에게, 동료에게, 친해지고 싶은 이에게, 멘토에게 소박하지만 따듯한 격려와 위로가 되어줄 ‘마음의 선물’ 같은 책이다.
이 책은 꽃그림이란 독특한 콘셉트의 글과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 백은하의 작품처럼 아름다운 그림에세이다. 짧고 간결한 글들과 말린 꽃잎들로 만들어진 꽃그림들을 보다보면 어느 새 가슴 한구석이 따스해진다. 메마른 가슴에 촉촉한 단비 같은 여유와 한 줄기 미소가 베어 나온다. 그 순간 지친 내 스스로를 위로하게 되고, 곁에 있는 이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전하게 된다. 그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해 보자, 내 프러포즈를 받아줄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존심은
사랑하는 이에게 먼저 건네는 당신의 고백입니다
책갈피에 넣어 소중히 말린 꽃잎을 보고 떠오른 이미지를 감각적인 필치와 색으로 완성해 새 생명을 불어넣는 백은하 작가만의 독특한 작품 방식은 그녀의 감성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그녀의 그림과 글에는 과장이 없다. 멋지고 예쁘게 보이려는 가식도 없다. 담백하고 진솔하다. 때문에 보는 이의 마음마저 곱게 만들어버리는 매력이 있다.
골목길 키스, 자전거를 타고, 비오는 날, 줄넘기, 패션쇼, 거울아 거울아, 비밀, 인연, 따라하기, 그림책, 인어공주, 미술관에서, 줄인형, 너를 만나, 물고기 연습, 꽃나팔, 내 마음은 사과, 너에게 사랑을 등등 소소한 것들로 기발한 작품을 만들어낸 그녀의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마치 한 편의 러브레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작가의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꽃그림을 활용한 엽서를 넣어 프러포즈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길들여지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줄 새로운 인연에게, 사랑이 익숙한 습관이 되어버린 오래된 연인에게, 가까이 있어 존재의 소중함을 잊어버린 가족에게, 세상에 맞서 사나워지고 무뎌진 자신의 마음에게…… 지금 당신 가슴속에 떠오르는 이에게 진실한 마음을 적어 건네 보자. 당신도, 그도 위안과 용기라는 또 다른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