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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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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널리 영향력을 끼친 상담가인 칼 로저스 말년의 저서. 삶의 존재방식과 상담과 치유의 핵심은 사람을 지향하는 사람-중심에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상담과 심리치료 공부에 있어 중요한 텍스트로 평가받는 책이다. 지은이는 치료자는 공감을 통해 내담자의 개인적인 세계에 들어가야만 한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역자 서문: 상담의 중심은 ‘사람’이다_오제은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영향력을 끼친 상담가인 칼 로저스 말년의 저서다. 삶의 존재방식과 상담과 치유의 핵심이 곧 사람을 지향하는 사람-중심에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상담과 심리치료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텍스트다. 내담자의 경험세계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강조해 온 칼 로저스는 치료자는 공감을 통해 내담자의 개인적인 세계에 들어가야만 한다고 말한다. ☞ 로저스는 이 책에서 이례적으로 분명함과 우아함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 어빈 얄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