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샤를 페로의 고전 <장화 신은 고양이>를 매력적으로 재해석한 그림책이다. 저자는 영리한 고양이가 자기 의지로 만들어 나가는 해피엔딩을 '구두'라는 매력적인 소재를 통해 발랄하게 표현했다. 커다란 코끼리에서 아주 조그만 생쥐까지 매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괴물과 그 때마다 바꿔 신는 신기한 구두들의 모양이 그림책의 재미를 더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