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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복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죽음, 사람, 죄, 구원에 관한 솔직하고 구체적인 얘기들을 담고 있다. 어찌 보면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다. 하지만 인생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가장 중요한 문제들이다. 평소 여러 강단과 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해온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런 얘기들을 재밌고 분명하게 풀어냈다.

Part 1. 죽음: 사람은 죽기 위해 사는가?
아줌마의 화장실 | 어차피 죽고 말 걸 | 남 얘기가 아니야 | 눈 깜박하면 지나가는 인생이다 | 잔칫집보다 초상집에 가라

Part 2. 사람: 우연한 생명체? 목적 있는 창조물?
인간이 뭐니? | 진화론, 과연 믿을 만한 것인가? | 신앙도, 과학도 믿음의 문제다 | 세상을 보는 진실의 눈 | 성경은 과학책일 필요가 없다 | 인간, 하나님의 형상 | 사람이 창조된 목적

Part 3. 죄: 모두가 죄인이라는 불편한 진실
선악과, 죄의 시작 | 사람이 신을 창조하다 |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다 | 루시퍼 이펙트, 내 안에 악마가 있다 | 모르고 짓는 죄, 우리가 죄와 무관할 수 없는 증거들 | 죽음 후에 벌어지는 일들

Part 4. 구원: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
천국, 노력으로 갈 수 없는 곳 | 사실 누구도 자기 노력으로 살지 않는다 | 내가 책임질 수 없는 내 인생 | 물에 빠졌으면 살려 달라고 외쳐라 |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다 |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 우리를 위해 죽으신 구원자 | 가장 놀라운 기적 구원 | 홍해의 기적과 거듭남의 의미 | 다시 태어난 사람들 |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 천국, 부활 그리고 세상의 종말 | 구원, 끝이 아닌 새로운 삶의 시작

신종철 (분당우리교회 주일학교 디렉터)
: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풀었습니다. 교회 안에 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청소년, 믿음의 기초 정립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노희태 (온누리교회 차세대 본부장, 두란노 <새벽나라> 편집장)
: “구원의 확신이 있니?”,“그걸 어떻게 알 수 있니?” 질문이 이어지면 당당하던 아이들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집니다. 왜일까요? 어른들이 제대로 설명해 주지 못했거나 어렵게 들려준 까닭은 아닐까요?
김형민 (우리들교회 청소년부 디렉터)
: 청소년들의 신앙 고민을 때론 삼촌처럼, 때론 친구처럼 따스한 필체로 공감하면서 조곤조곤 다루고 있습니다. 혼란 속에서 신앙과 삶의 답을 찾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박중원 (새로남교회 청소년사역 팀장)
: 사역 현장에서 찾아낸 해답은 결국 ‘복음’이었습니다. 복음만이 청소년을 살립니다. 그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더할 수 없는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임은미 (CAM 대학선교회 국제 디렉터)
: 그들의 호기심과 고민에 대한 관심이 ‘청소년 복음 백과사전’처럼 구석구석 반영되어 있습니다. 청소년을 사랑하는 사역자 한 사람으로서 저자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강은도 (광교푸른교회 담임, 유스 코스타 강사)
: 죄와 심판, 십자가와 구원이라는 복음의 핵심 주제를 꼭 집어 주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 중에 복음을 이처럼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을 만나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임종화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 ‘재미’만 남고 ‘복음’은 사라진 시대에 제목 그대로 청소년을 향해 삶과 복음의 본질을 묻는 도전적인 돌직구, 게다가 다양하고 적절한 예시를 통해 읽는 재미도 있는 책, 바로 우리가 찾던 책입니다.

최근작 :<단단한 기독교 세트 - 전15권>,<나의 선택과 하나님의 뜻>,<기도가 하고 싶어지는 책> … 총 27종 (모두보기)
SNS :cteen@hanmail.net
소개 :
최근작 :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대상 삽화를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할머니를 팔았어요》, 《공부습관 스스로 길들이기》, 《질문 속에 답이 있다》, 《허쌤의 공책 레시피》, 《초등한국사 진짜 역사 수업을 말한다》 등과 능률교육, 디딤돌, 웅진 교과서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