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독단도, 터부도, 금지도 없이”
― 세르주 알리미
●역사를 주체적으로 인식한다는 것의 의미 ― 성일권
●'극단의 시대'가 낳은 상식과 역사 인식에 도전한다
― 김육훈
1 산업화, 식민화, 대중의 정치 참여 (1830~1900)
세계사 뒤집어보기 19세기는 자유주의의 산물
산업혁명의 신기루
파라과이, 자유무역에 당하다
노동자, 가난과 저항의 아이콘
1830년, 혁명기의 유럽
1848년, ‘민중의 봄’
파리 코뮌, ‘자유도시’
독일, 개량주의자 vs 혁명주의자
2 만국의 희망과 함께한 국제분쟁 (1914~1920)
세계사 뒤집어보기 참호 속 병사들은 모두 한마음이었다?
사라예보 사건, 전쟁에 대한 지나치게 편의적인 해명
대량 학살을 위한 신무기
반란, 탈영, 불복종
러시아 혁명에 맞선 10개국 군대
베르사유에서 평화를 잃어버린 전쟁
구세계를 뒤흔든 제국의 몰락
식민지의 선구적 항쟁
3 양차 세계대전 사이 (1920~1939)
세계사 뒤집어보기 1929년, 대공황으로 히틀러가 권력을 잡았다?
‘효율성에 대한 열망’이 공장을 점령하다
영세농민 사회의 더딘 종말
미국 국민을 위한 뉴딜 정책
기업가들이 일조한 이탈리아 파시즘
인민전선이 노동자의 위대한 쟁취를 이끌어내다
스탈린, 강제 농업 집단화와 산업 개발
4 검은 동맹 (1934~1945)
세계사 뒤집어보기 유럽이 미국에게 자유를 빚졌다고?
에스파냐, 사회혁명에서 내전까지
1939년 8월, 소련이 나치스와 협정을 맺다
수차례 일어난 ‘제2차 세계대전’
일본 제국주의가 태평양전쟁의 방아쇠를 당기다
비시 정부 시기의 프랑스
‘유대인 문제의 최종 해결···’
5 승전의 결과와 민주주의의 시련 (1945~1950)
세계사 뒤집어보기 전체주의는 전부 한통속이다?
미국이 평화를 진두지휘하다
1945년, 골리앗 미국의 적수가 되지 못했던 소련
냉전은 누가 일으켰을까?
무엇을 위한 마셜 플랜인가?
이데올로기, 체제 선전, 안보 강박증
라틴아메리카에서 아시아까지 독버섯처럼 퍼져나간 독재정권
6 동서 대결 (1950~1991)
세계사 뒤집어보기 ‘공산주의, 겪어봐서 다 안다고?’
냉전을 비추는 거울, 베를린
지배 수단으로 전락한 과학
세계를 위협한 일촉즉발 핵전쟁 위기
사회주의 진영의 이단아, 중국
미국에 치욕스런 패배를 안겨준 베트남전쟁
소련 해체의 기나긴 여정
언론 검열은 어떻게 민영화되었나
식민 지배로 얼룩진 4세기
7 식민지 독립기부터 선-후진국 분열의 시대 (1945~1970)
세계사 뒤집어보기 식민통치는 긍정적인 결과도 가져왔다?
좌초된 팔레스타인 분할 계획
인도차이나 수렁에 빠진 프랑스와 미국
1960년대의 아프리카, 독립을 향한 행진
식민지 알제리, 100년 동안의 독립전쟁(1)
식민지 알제리, 100년 동안의 독립전쟁(2)
반둥 회의와 비동맹운동
나세르와 범아랍주의의 꿈
선진국이 제3세계의 지배권을 유지하다
8 성장하는 나라들 : 프랑스 ‘영광의 30년’ (1945~1973)
세계사 뒤집어보기 옛날이 더 좋았다···’
누구를 위한 대규모 주택단지인가?
저항문화를 공유하다
여성의 정계 진출
1968년, 이단의 해
실업을 무기로 노동자를 협박하다
9 주권이 침해 당한 시기 (1980~2008)
세계사 뒤집어보기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한다?
1980년대 신자유주의 물결
제3세계에 대한 원조의 대가
누가 네트워크를 통제하는가?
아르헨티나에서 베네수엘라까지, 라틴아메리카가 반기를 들다
투기 경제의 탄생
10 다가올 세상
세계사 뒤집어보기 긴축만이 경제 위기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일까?
세계화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산업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의 눈부신 발전
국제연합은 죽었는가?
드론, 초정밀 타격 : 새로운 전쟁 유형
인터넷에 고전하는 뉴스
환경 위기의 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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