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것>, <허삼관 매혈기>, <형제>로 당대 중국 최고의 소설가로 자리매김한 위화의 산문집. 일상과 유년을 포함한 그의 삶을 고스란히 담았다.
치과 의사에서 소설가로 전업하기까지의 과정, 장편 소설을 쓸 때 모티프는 어디에서 얻는지, 34년간 아들 노릇만 하다가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을 때의 감회,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느낌과 생각, 글쓰기가 작가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등 위화 자신에 대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8년 10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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