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적어도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수학은 어떻게, 왜 만들어졌는가? 수학은 어디에, 어떻게 이용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 문화, 역사가 보이는 수학교실에서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의 수학 교육은 문제 풀이에 열중하는 기능적 수학만이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으로서의 수학을 말해주어야 한다. 그것은 수학의 역사를 읽고 이해하는 데서 그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다.
역사 1위 (브랜드 지수 1,273,286점), 청소년 인문/사회 4위 (브랜드 지수 242,636점), 철학 일반 9위 (브랜드 지수 102,00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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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세트 - 전20권>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독창적이고 명쾌한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린 국민 역사서. 박시백 화백이 13년간 몰입하여 방대한 분량의 실록을 2만 5,000장의 컷으로 재구성하였다. 실록 완독의 힘으로 일궈낸 이 작품은 역사학계와 만화계 모두의 찬사를 받으며 한국 역사 만화의 새 장을 열었다. 우리의 소중한 역사 기록인 실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 다시 나오기 힘든 탁월한 저작! (편집주간 황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