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를 쓴 미국의 정신과 의사 어빈 D. 얄롬의 장편소설. 환자가 거짓을 고백할 수도 있다는 가정 하에 벌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엮어낸 이야기이다. 「뉴욕타임스」로부터 '정신과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동안 정신과 의사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보여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자를 분석하고 마음의 치료를 돕는 정신과 의사, 정신과 의사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사기를 치는 환자, 정신과 의사에게 거짓된 고백을 하고 분석케 하는 환자, 그런 거짓 고백을 통해서도 올바른 치료로 이끄는 정신과 의사, 정신과 의사와 환자 간의 관계를 파괴하는 사람들... 얽히고설킨 이야기 속에서 의사는 조금씩 성장해 가고, 환자의 고통이 치유된다.

최근작 :<태양을 직면하기>,<죽음과 삶>,<비커밍 마이셀프> … 총 19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문학상담>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